무등산 정상부의 지형과 지질의 훼손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무등산 내 군부대 주둔지역 복원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군부대가 위치한 무등산 천왕봉의 높이가 4미터 정도 깎여 나가는 등 정상부 일대의 지질*지형 훼손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등산 관리사무소는 훼손된 정상부의 복원을 위해 모두 7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6단계에 걸친 복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랭킹뉴스
2025-08-21 21:07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 사고..2명 사망·1명 중태
2025-08-21 21:06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기승
2025-08-21 20:21
"네가 운동권이냐" 서영교 의원에 욕설한 보수 유튜버 송치
2025-08-21 16:07
전남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로 노동자 3명 쓰러져...2명 사망
2025-08-21 14:10
폭행·성추행은 기본, 기절시키고 몸에 이물질 넣은 중학교 1학년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