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광주 낮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14.6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전남지역 산과 축제현장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 15회 꼬막 축제가 열린 보성 벌교에서는
별미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오늘 밤 사이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뚝 떨어지며 전남 일부 산간지역엔 새벽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16도, 순천 17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올라 덜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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