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를 맡긴 농기계를 주인 몰래 팔아치우고, 수천만 원의 구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수리업소 직원이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수리를 맡긴 농기계 3대를 팔고 구매대금만 받고 농기계를 주지 않는 수법으로 노인 8명으로부터 1억 7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5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와 차량을 야산에 버리고 도주했지만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보름 만에 검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랭킹뉴스
2025-06-22 16:26
함께 숨진 부산 해운대 고교생 3명..유서엔 '학업 스트레스·진학 부담'
2025-06-22 14:15
"너 때문에 헤어졌어!" 개 목줄로 지인 목 조르고 쇠 파이프로 때린 20대男 '징역 1년'
2025-06-22 06:37
부산 고교생 3명 숨진 채 발견..교육청 특별감사·경찰 조사
2025-06-21 21:22
'장맛비 콸콸'..광주·전남도 비 피해 속출
2025-06-21 14:18
접근 금지 해제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 60대 "나는 잘했다고 여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