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의대 윤경철(안과) 교수가 노인의학센터 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 노인의학센터 윤경철 소장
지난 2002년 노화연구소로 출발한 전남대 의대 노인의학센터는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광주 전남지역의 노화와 노인병, 노인정책과 산업 등을 지원하는 연구기관으로 갈수록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윤경철 신임 소장은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연구를 위해 노인의학센터의 조직을 재정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노인의학 관련 학회, 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능을 강화하고 연구소의 국제화를 위해 노화과학기술개발에 기초 및 임상분야의 교수와 연구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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