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원전 폐기물 두 번째 해상 운송 중
한빛원전의 중·저준위 폐기물이 두 번째로 해상 운송됐습니다.
한빛원전 등에 따르면 어제 원전 폐기물 전용 운반선인 '청정누리호'가 한빛원전 물양장에서 출항해 현재 경주 방패장으로 운송 중입니다.
이번 운송량은 한빛원전 저장고의 폐기물 1천 드럼으로 48시간에 걸쳐 843㎞ 거리인 경주 방폐장으로 옮겨집니다.
이번 한빛원전 폐기물 해상운송은 지난해 12월 첫 운송이후 두 번째로 다음달 또 한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한빛원전의 폐기물 저장률은 92%로 포화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랭킹뉴스
2025-06-22 16:26
함께 숨진 부산 해운대 고교생 3명..유서엔 '학업 스트레스·진학 부담'
2025-06-22 14:15
"너 때문에 헤어졌어!" 개 목줄로 지인 목 조르고 쇠 파이프로 때린 20대男 '징역 1년'
2025-06-22 06:37
부산 고교생 3명 숨진 채 발견..교육청 특별감사·경찰 조사
2025-06-21 21:22
'장맛비 콸콸'..광주·전남도 비 피해 속출
2025-06-21 14:18
접근 금지 해제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 60대 "나는 잘했다고 여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