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동주택 근로자 악조건 속 근무

    작성 : 2016-09-24 14:18:14

    전남지역 공동주택 근로자들이 고용불안과 저임금 등 악조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비정규직노동센터가 지난 6월 무안의 아파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 이상의 공동주택이 간접 고용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센터 측은 직접 고용을 통한 고용의 안정화와 생활임금제도 정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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