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장기 미제 드들강 살인 피고인 첫 공판

    작성 : 2016-08-31 15:24:54

    15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 11부는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열고 피고인 무기수 39살 김 모 씨에게 피해자 몸 속에서 김 씨의 DNA가 검출된 이유와 범행 여부 등에 대해 확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법정에서 김 씨는 검찰 공소 사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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