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1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 해남서 발생

    작성 : 2016-08-27 18:34:01

    해남에 사는 6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한 뒤 20일 입국한 64살 이 모 씨가 해남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어제(26) 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11번째이자 전남 2번째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남성은 베트남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상태가 양호해 귀가 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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