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후 분신 시도 60대 중태

    작성 : 2016-08-26 05:02:08

    부부싸움을 한 뒤, 60대 남편이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주택 화장실에서
    61살 허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허 씨가 부부싸움 뒤
    갑자기 분신을 시도했다는
    아내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