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순천만국가정원에 입장한 충북 청주시 21살 박지민씨가 올해 300만 명째 관람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300명 돌파는 지난해보다 약 보름 앞당겨진 것으로 연이은 폭염에도 하루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다녀간 셈입니다.
순천시는 올해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객 500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순천시는 관람객 300만명 돌파를 축하해 300만번째 관람객부터 세 가족에게 국가정원 체험행사 3종의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3·3·3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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