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 창작 연극인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이 서울에 이어 벌교와 부산에서 잇따라
공연됩니다.
이번 연극은 서울시와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대표 사업으로 선정돼 강남구민회관에서 관객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을 보였으며 다음달 7일에는 벌교 채동선음악당에서 10월 27일에는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보성군은 구한말 머슴살이를 하면서 호남 지역 의병 항쟁을 이끈 보성 출신 안규홍 의병장을 기리고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창작 연극을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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