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당선인 측근 선거법 위반 혐의 구속

    작성 : 2016-04-18 17:30:50

    검찰이 박준영 당선인에게 금품을 건낸 혐의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을 구속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국민의당 비례대표 공천 등과 관련해 박준영 당선인에게 3억 6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검찰은 박준영 당선인의 전남 무안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회계장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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