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경 성폭행한 경찰관 '파면'

    작성 : 2016-04-12 08:30:50

    동료 여경을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동료 여경을 성폭행한 뒤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1년에 걸쳐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광주북부경찰서 소속 36살 경장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 조치했습니다.

    또 해당 경장에 대한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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