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 지사가 양슝 상하이 시장을 만나 해양자원 연구와 무역, 관광교류를 위한 한중 양국의 화동지역 연안도시 협의체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슝 상하이시장은 지난 1996년 상하이시가 전라남도와 교류를 맺은 이후 국제행사와 관광 등 많은 부분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 나가고 있다며 화동지구
연안도시 협의체 구성은 관련 지역의
성장들과 협의해 보겠지만 주도권은
상하이시가 갖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번 중국 방문 기간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수출바이어 간담회를 통해
천 8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6만여 명의 중국 관광객 유치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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