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등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산단 입주업체와 중앙정부,
지자체가 출연금을 마련해 주변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법안을 마련해
연말쯤 발의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과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여수와 울산·미포, 온산, 대산산단 등
석유화학 국가사업단지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국세의 1.25% 수준인
지방세를 확대해 산단 주변 환경관리와
주민 건강, 복지여건 등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게 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0 20:10
"이태원 시체 팔이" 막말 시의원 1억 4천만 원 배상 판결
2025-09-10 19:54
대구서도 초등학생 유인 시도...경찰 수사 착수
2025-09-10 16:13
경기 파주 군부대 폭발 사고로 8명 부상
2025-09-10 15:42
운항 중이던 여객선서 추락한 60대 의식불명
2025-09-10 15:39
'SNS 차단'이 불러온 혼돈...네팔서 교도소 급습·정치인 습격·방화 잇따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