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에너지 사용량이 10년새 2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기후변화대응센터가 만든 탄소배출지도에 따르면 광주시내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2002년 7백 30만 4천톤에서 11년 9백 13만 5천톤으로 25% 증가했습니다.
구별로는 신도시가 들어선 광산구가 58.4% 늘었고, 서구 23.8%, 남구 14% 등의 순으로 배출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번에 만든 탄소배출지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개발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7 10:47
보좌관 명의로 주식했나...경찰, 이춘석 관련 국회 압수수색
2025-08-27 10:42
등록금 분실한 스리랑카 유학생, 시민 선행에 웃음 되찾아
2025-08-27 10:26
"낙뢰 맞은듯"...비닐하우스 화재로 5천만 원 재산피해
2025-08-27 10:02
경적 울렸다고...택시 기사 폭행·차량 부순 40대
2025-08-27 09:59
경찰·노동당국, '노동자 3명 사망' 순천 레미콘공장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