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노인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순천시 상사면
91살 신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불길을
피하려던 신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의 불티가
옆에 쌓여 있던 볏짚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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