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인구 대비
헌헐률이 전국 13개 지역 가운데 8위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지난해 전국 13개 지역별 헌혈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과 강원이
각각 8.2%와 7.8%로 가장 높았고
광주전남은 6.1%로 8번째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지난해 헌혈 인구는
20만 5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만여 명
늘었고 가장 많은 헌혈을 한 기관*단체는 고등학교의 경우 광주 진흥고가 803명,
군부대는 31사단 신병교육대가
2천3백여 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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