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불법으로 성형수술을 해준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
광주시 상무동 한 목욕탕에서 43살
박 모 씨에게 불법 쌍꺼풀 수술을 해주고 백70만 원을 받는 등 광주와 전남북에서
불법 성형 수술을 해온 혐의로 지명수배된 6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명화가 출신인 김 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불법 문신 시술을 하면서 불법 성형 수술을 어깨 너머로 배웠으며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7년간 도피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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