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들이 불법 주정차 견인업무를
직영으로 전환한 뒤 단속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지난 6월
불법 주정차 견인업무를 민간에서
직영으로 전환 한 뒤
단 1건의 단속 실적도 없었는데,
이는 한달 평균 7 ~ 8백건에
이르던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직영 전환 뒤 광주 서구청도
단속 실적이 한달에 5건 이하로 줄었고,
동구청도 10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단속 감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민들의 민원 발생을 염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2-20 22:24
같은 국적 초등학생 끌고 가려 한 러시아인 여성에 구속영장
2025-12-20 16:42
중학생 아들만 두고 '몰래 이사'…친모, 폰 번호까지 바꿨다
2025-12-20 14:29
대전서 '땅꺼짐'…출동 중 소방차 바퀴 빠져
2025-12-20 08:10
음주운전 SUV, 전봇대 '쾅쾅'…뒤집혀 화재까지
2025-12-19 15:50
"죽이고 싶다, 두고 보자" 수어로 협박한 청각장애인 '벌금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