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현상으로 적조가 조기 발생할 우려가 커지자 전라남도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년의 경우 적조생물이
보통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에 나타났으나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빨리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우선 적조대책반을 조기에 구성해 운영하고 곧 시군 관계자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여과기와 산소공급기, 순환펌프 등
방제장비 5천500여대와 2천8백여명의 방제인력과 황토 13만t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에서는 여수와 고흥지역 35어가에서 참돔 등 어패류 300만 마리가 폐사해 2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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