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당초 취지와 달리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 21이 지난 2006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해외 연수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문성이나 정책을 위한 목적과 맞지 않는 관광지 일정이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수 결과 보고서도
전체 43건의 연수 중 절반도 안되는
20건 밖에 제출되지 않았고
제출된 보고서도 대부분 인터넷 검색 정보에 그쳤다며, 내실있는 연수와
정책반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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