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치과 시술을 해 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45살 양 모 씨 등 9명을 상대로 사랑니를 뽑거나 충치 보철 치료를 하는 등 면허없이 치과 시술을 하며 4백여 만 원을 챙긴 혐의로 49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0년 간 치기공사로 일해 온 정 씨는 과거에도 불법 시술을 하다
수감돼 2010년 말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22:10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김건희와 대질신문 가능성
2025-08-21 21:40
경찰, 文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의혹' 무혐의
2025-08-21 21:28
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다쳐
2025-08-21 21:07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 사고..2명 사망·1명 중태
2025-08-21 21:06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