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2백 80곳 아파트 단지의
수돗물에서 알루미늄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용연정수장 계통 수돗물
공급지역 아파트 4백 22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66%인 2백 79개 아파트 단지에서 알루미늄이 기준치를 최고 16배나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수용가는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광주시는 식수공급과
함께 부적합 아파트 저수조의
배수 작업이 끝나면 수질검사를 재실시해 시민들에게 결과를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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