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수사2계는 중국산을 장애인이 생산한 물건인 것처럼 속여 납품한 광주 광산구의 한 복지시설 원장 65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7년 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산이나 일반인 만든
복사용지와 화장지, 장갑 등을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제품과 섞어
환경시설공단과 병무청 등
지역 공공기관 3백 여 곳에 납품해
6억 7천 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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