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유실됐던 섬진강 출렁다리가
오늘 새롭게 개통됐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2010년 8월 집중호우로 유실된
섬진강 두가현수교를 대신해 지은
길이 2백m, 폭 3m의 '섬진강 출렁다리'를
오늘 준공했습니다
섬진강 출렁다리는 국내 보도 현수교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다리 중간에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간 경관 조명 시설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9 06:39
"죽자고 때려야"..10대 아들 팔·다리 묶고 수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엄마
2025-07-18 23:00
경계근무 중 총기·공포탄 버리고 탈영..육군 조사
2025-07-18 21:17
을지로 방산시장 불지른 60대 체포..1명 중상
2025-07-18 20:55
폭우에 540만 원 돈봉투 '둥둥'..소방대원, 경찰 전달
2025-07-18 16:38
尹 구속적부심사 심문 4시간 50분 만에 종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