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상공인, 코로나19로 매출액 20% 안팎 감소

    작성 : 2021-05-25 15:22:46

    코로나19로 광주와 전남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이 많게는 2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의 서영교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3~4월 코로나 1차 유행 당시 각각 9.7%와 8.3%였던 광주와 전남지역 소상공인 매출 감소폭이 3차 유행 시기였던 11~12월엔 광주 20.2%, 전남 19.1%로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광주의 경우 9.1%, 전남은 6.7%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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