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해 위반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유흥가 밀집 지역 등 인구 이동량이 많은 곳과 관광지 주변 식품 취급 업소 총 2,226곳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쳐 유흥주점의 운영시간 위반과 음식점ㆍ카페 등의 거리 두기 수칙 위반 등 12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며, 감염병 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행정조치도 함께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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