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2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폐쇄됐던 영암군청과 면사무소 2곳이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은 군청 산하 공무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음에 따라 군청과 서호, 시종면사무소를 정상 운영하고 확진자 2명이 나온 금정면사무소는 근무 인력을 교체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직·간접으로 접촉한 주민 2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 양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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