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 중인 광주시가 투자금외에 투자유치 보조금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완성차 공장 법인 설립 사업이 국내 최초의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로서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투자유치촉진조례에 따라 전체 투자금액의 10퍼센트인 5백억원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의회 일부에서는 신설 법인의 1대 주주로 이미 5백억원 가까운 투자금을 내기로 한 광주시가 막대한 액수의 보조금까지 지급하는 것은 이중지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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