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대교 개통에 맞춰 서울·광주와 신안 암태를 오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암태간 버스는 오는 11일부터 하루 7차례, 서울~암태간 버스는 12일부터 하루 2차례씩 운행에 나섭니다.
그동안 신안 자은·암태·팔금·안좌 등에서 육지까지는 배로 1시간 가량 소요됐지만 천사대교 개통으로 차량으로 1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도는 이용객 추이에 따라 시외버스 노선을 증편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