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올해는 쌀값이 회복되고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평군 엄다면의 쌀 수확 현장을 방문한 김 장관은 올해 정부가 공공비축미 35만 톤과 추가 시장 격리 물량 37만 톤 등 사상 최대 규모인 72만 톤을 매입하기로 한 만큼, 쌀값이 반드시 안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장관은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과 건어물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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