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44.1%·강기정 42.7%..오차범위 내 '초접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와 전남매일, 광주드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8~19일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이 시장이 44.1%, 강 전 수석이 42.7%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4%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이 시장이 18~29세에서 과반(51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