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더 좋다"...미니농산물 인기
【 앵커멘트 】 농산물에도 미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홀로 또는 2명이 사는 소규모 가구가 크게 늘면서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농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줄기마다 빨강, 주황색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기존 파프리카의 1/4크기에 불과한 미니 파프리캅니다. 당도도 높고, 식감도 좋아 과일처럼 바로 먹을 수 있어 인깁니다. ▶ 인터뷰 : 김귀현 / 전남 농협 차장 - "큰 파프리카는 시장이 포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