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창당 후 첫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월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정치를 바꿔 광주 발전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광주의 현안사업을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며"며 "낡은 정치를 허물수 있도록 호남이 마중물 역할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호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창당 후 첫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월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정치를 바꿔 광주 발전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광주의 현안사업을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며"며 "낡은 정치를 허물수 있도록 호남이 마중물 역할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호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올해 4회째를 맞는 광주 세계청년축제의 청년 총감독을 찾는 공개 모집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7월말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질 제4회 세계청년축제의 기본계획 설립과 신규 콘텐츠 개발 업무 등을 총괄할 청년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입니다.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동서화합으로 달빛 혁명을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낡은 정치의 틀을 허물고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도록 호남이 마중물 역할을 해 달라"고 호소했고 유승민 공동대표는 "신뢰를 얻기 위해 진성성 있게 광주를 대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앞서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 민주화운동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의 기부금 사용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광주시가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시킨 사단법인 자동차밸리추진위의 기부금 사용 내역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기부금 관련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추진위에 기부된 지정기탁금은 정보공개 규정에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기부금 집행 내역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의 기부금 사용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광주시가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시킨 사단법인 자동차밸리추진위의 기부금 사용 내역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기부금 관련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추진위에 기부된 지정기탁금은 정보공개 규정에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기부금 집행 내역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의 기부금 사용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광주시가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시킨 사단법인 자동차밸리추진위의 기부금 사용 내역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기부금 관련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추진위에 기부된 지정기탁금은 정보공개 규정에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기부금 집행 내역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의 기부금 사용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광주시가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시킨 사단법인 자동차밸리추진위의 기부금 사용 내역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기부금 관련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추진위에 기부된 지정기탁금은 정보공개 규정에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기부금 집행 내역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6*13지방선거에서 민주주의를 좀먹는 구습과 악폐를 청산해야 한다며 5대 안건을 제안했습니다. 5대 안건은 지방의원 해외연수 중지와 형사범죄 전력자 공천 배제,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와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예비 후보의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 등입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지역정치를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6*13지방선거에서 민주주의를 좀먹는 구습과 악폐를 청산해야 한다며 5대 안건을 제안했습니다. 5대 안건은 지방의원 해외연수 중지와 형사범죄 전력자 공천 배제,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와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예비 후보의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 등입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지역정치를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병내 전 청와대 행정관과 임택 광주시의원이 각각 광주 남구청장과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병내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추진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광주와 남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임택 의원은 "구청장 리더쉽의 변화, 동구 정치문화의 변화, 동구 발전전략의 변화, 이를 통해 동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내 전 청와대 행정관과 임택 광주시의원이 각각 광주 남구청장과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병내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추진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광주와 남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임택 의원은 "구청장 리더쉽의 변화, 동구 정치문화의 변화, 동구 발전전략의 변화, 이를 통해 동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현역 의원 출마 자제 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이개호 의원이 도지사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기획 단장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실적으로 현역 출마 가능한 숫자는 인천과 경남지사 에 나설 2명 선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주 내에 상당 부분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사 선거에는 이개호 의원 대신 김영록 농업축산식품부 장관이나 신정훈 농업 비서관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현역 의원 출마 자제 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이개호 의원이 도지사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기획 단장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실적으로 현역 출마 가능한 숫자는 인천과 경남지사 에 나설 2명 선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주 내에 상당 부분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사 선거에는 이개호 의원 대신 김영록 농업축산식품부 장관이나 신정훈 농업 비서관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에 현역 의원 출마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이개호 의원의 전남지사 출마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선거는 결선투표 도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경선판을 흔들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안갯속' 국면이던 전남지사 선거 구도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현역 의원 출마 최소화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 싱크 : 이춘석/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