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2명 중 1명 '민주당'..민평당 광주시장 후보 못내
6.13 지방선거 광주·전남 후보 가운데 절반 가량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전국 동시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 국회의원 재선거에 광주는 229명, 전남은 741명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주가 94명으로 전체의 41.6%, 전남은 325명으로 44.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국회 호남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주평화당은 광주시장 후보를 내지 못했고,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광주 전남 시*도지사는 물론 27개 기초단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