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ㆍ전남 최초 4선 단체장 2명 탄생
      【 앵커멘트 】 이번 선거에선 광주·전남 최초로 4선 단체장이 탄생했습니다. 지방의회 전국 최다선 신기록도 나왔습니다. 가상 스튜디오에 나가있는 정의진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기자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자치단체장 '4선'의 진기록을 세운 당선인부터 만나봅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입니다. 민선 3·4·5기 완도군수를 지낸 김 후보는 시·군 경계를 넘어 4번째 단체장직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선인 인터뷰 보시겠습니다.
      2018-06-14
    • 목포마저 뺏긴 평화당..힘잃은 박지원
      【 앵커멘트 】 민주당과 평화당의 자존심 대결이 이뤄진 목포시장 선거도 접전 끝에 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광역, 기초의원 선거도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호남 적통을 내세웠던 평화당과 박지원 의원의 입지도 좁아지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정치 1번지 목포 시장 선거는 예상대로 치열했습니다. 승기는 민주평화당 박홍률 현 시장이 먼저 잡았습니다. 개표 초반 사전 투표에서 천 5백여 표 차로 앞서며 줄곧 선두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
      2018-06-14
    • 평화당ㆍ바른당 참패..정의당ㆍ민중당 목표 달성
      【 앵커멘트 】 이번 선거의 성적표를 받아든 야권들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당의 근간이 흔들렸고, 정의당과 민중당은 지방의회에 진출하면서 2020년 총선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4명이 포진한 바른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단 한 명의 당선인도 배출하지 못해 호남 기반이 뿌리째 흔들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여론에다 선거 직전 자유한국당과 합당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평
      2018-06-14
    • 광주ㆍ전남 지방의회 민주당 쏠림..견제ㆍ균형 실종?
      【 앵커멘트 】 다당제 구도로 재편됐던 지방의회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 일당 독식으로 회귀했습니다. 의회의 견제 기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광주시의회 23석 가운데 22석을 싹쓸이했습니다. 비례대표 한 석만 정의당에 내줬습니다. 민주평화당 등 야당 깃발을 달고 나온 현역 시의원 4명도 전국에 몰아친 민주당 바람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전체 58석 가운데 54석을 민주당이 독차지했습니다.
      2018-06-14
    • 국회의원 재선거도 민주당 석권..여당 역할 기대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두 곳 모두 석권했습니다. 집권당의 지역구 의원이 세 명으로 늘면서, 여당 의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재선거에서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네 번째 도전 만에 국회 입성의 꿈을 이뤘습니다.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에 나섰던 민주당 서삼석 후보도 세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습니다.
      2018-06-14
    • [2018 호남의 선택]단체장ㆍ교육감ㆍ국회의원 당선자
      6ㆍ13 지방선거 당선자 소개 ▶ 광주광역시장ㆍ전라남도지사 ▶ 광주시교육감ㆍ전남도교육감 ▶ 광주ㆍ전남 시ㆍ군ㆍ구청장 ▶ 광주 서갑ㆍ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2018-06-14
    •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당선인 취임 전 구상 본격화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취임 전 구상을 본격화 하는 작업에 나섭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광주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취임 전까지 광주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자도 취임추진단을 꾸려 취임 전까지 도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인수인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6-14
    •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평화당ㆍ무소속 8개 단체장
      6.13 지방선거 결과 광주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광주시장에 당선됐고, 동구와 서구에서 현직 구청장과 맞대결을 펼친 구청장 선거도 민주당이 5곳을 모두 독식했습니다. 전남에서도 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장군수를 민주당이 차지했습니다. 다만 전남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견제심리가 작동하면서 평화당과 무소속 후보가 8개 시장군수에 당선됐습니다.
      2018-06-14
    • 권은희 "광주 지방선거 책임…최고위원 등 당직 사퇴"
      바른미래당 권은희 광주시당 위원장은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내 주요 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당에 내리신 엄중한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결과에 책임을 지고 광산을 지역위원장, 광주시당위원장,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광주시장과 동구청장 후보, 광역의원 후보 7명 기초의원 후보 10명을 출마시켰지만, 광주에서 단 한 명도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2018-06-14
    • 권은희 "광주 지방선거 책임..당직 사퇴"
      바른미래당 권은희 광주시당 위원장은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내 주요 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당에 내리신 엄중한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결과에 책임을 지고 광산을 지역위원장, 광주시당위원장,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광주시장과 동구청장 후보, 광역의원 후보 7명 기초의원 후보 10명을 출마시켰지만, 광주에서 단 한 명도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2018-06-14
    • 민주당 당선인 5·18묘지 참배… '상생' 한목소리
      민주당 광주*전남 당선인들이 5·18묘지를 합동 참배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기초단체장 당선인 등 100여명은 국립 5*18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올렸습니다. 이용섭 당선인은 광주와 전남이 상생의 길을 가겠다고 약속했고,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전남과 광주를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8-06-14
    • 민주당 당선인 5·18묘지 참배..'상생' 한목소리
      민주당 광주*전남 당선인들이 5·18묘지를 합동 참배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기초단체장 당선인 등 100여명은 국립 5*18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올렸습니다. 이용섭 당선인은 광주와 전남이 상생의 길을 가겠다고 약속했고,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전남과 광주를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8-06-14
    • 재선거 2곳 민주당 당선..민주당 의원 3명으로 늘어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광주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평화당 김명진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도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68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평화당 이윤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압승하며 민주당의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의석 수는 기존 한 석에서 세 석으로 늘게됐습니다.
      2018-06-14
    • 재선거 2곳 민주당 당선..민주당 의원 3명으로 늘어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광주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평화당 김명진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도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68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평화당 이윤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압승하며 민주당의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의석 수는 기존 한 석에서 세 석으로 늘게됐습니다.
      2018-06-14
    •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평화당ㆍ무소속 8개 단체장
      6.13 지방선거 결과 광주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광주시장에 당선됐고, 동구와 서구에서 현직 구청장과 맞대결을 펼친 구청장 선거도 민주당이 5곳을 모두 독식했습니다. 전남에서도 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장군수를 민주당이 차지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견제심리가 작동하며 평화당과 무소속 후보도 8개 시장군수에 당선되는 등 선전했습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광주 서구갑과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역시 모두 민주당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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