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부의, 결정은 사실상 호남 의원 선택에...
【 앵커멘트 】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습니다. 다음달 3일, 국회의장이 공수처 설치법과 함께 일괄 상정할 전망입니다. 여야 충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결정권을 거머쥘 호남 국회의원들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사 】 선거법 개정안이 오늘 0시를 기점으로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본회의에 상정하면 바로 표결이 가능해지는데,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