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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특집토론 'COP28 신기후체제, 남해안이 이끈다'
      기후변화와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이에 대처하기 위해 각국이 UN기후변화협약을 맺고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ㆍ남중권 10개 시군이 함께 온실가스 감축 추진 상황과 계획을 논의하는 2023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kbc는 특집토론 를 통해 총회 유치 필요성과 추진 전략, 과제 등을 짚어봅니다.
      2020-12-09
    • (예고)kbc특집토론 'COP28 신기후체제, 남해안이 이끈다'
      기후변화와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이에 대처하기 위해 각국이 UN기후변화협약을 맺고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ㆍ남중권 10개 시군이 함께 온실가스 감축 추진 상황과 계획을 논의하는 2023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kbc는 특집토론 를 통해 총회 유치 필요성과 추진 전략, 과제 등을 짚어봅니다. 12월13일(일) 오전 10시3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20-12-09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텅 빈 매장' 사라진 연말 특수
      【 앵커멘트 】 전남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포장만 가능한 카페는 텅 비었고, 음식점도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적인 대유행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인데 전남은 장성과 나주 등에서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 남악신도시의 번화가. 음료를 포장해 가려는 손님들이 카페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강화된 방역 수칙에 따라 실내면적 50㎡ 이상의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2020-12-09
    • 공공기관 추가 이전 광주ㆍ전남 시도민 손잡는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 시도의회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광주전남시도민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에 대한 압박과 함께 이전 기관 공동 유치 방안 등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방분권 정책의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묵묵부답입니다. 지난달 홍남기
      2020-12-08
    •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텅 빈 매장' 사라진 연말 특수
      【 앵커멘트 】 오늘 8일부터 전남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포장만 가능한 카페는 텅 비었고, 음식점도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적인 대유행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인데 전남은 장성과 나주 등에서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 남악신도시의 번화가. 음료를 포장해 가려는 손님들이 카페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강화된 방역 수칙에 따라 실내면적 50㎡ 이상의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
      2020-12-08
    • 공공기관 추가 이전 광주ㆍ전남 시도민 손잡는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 시도의회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광주전남시도민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공공기관 추가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에 대한 압박과 함께 이전 기관 공동 유치 방안 등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방분권 정책의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묵묵부답입니다. 지난달 홍남기
      2020-12-08
    • 5ㆍ18 역사왜곡처벌법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5·18 역사왜곡처벌법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5·18을 비방, 왜곡, 날조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의 처벌 조항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일부 낮춘 내용의 5·18 역사왜곡처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5·18 역사왜곡처벌법은 내일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지만, 국민의힘이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인 필리버스터를 진행할 경우 오는 10일부터 소집되는 임시회 기간에 처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역사왜곡처벌법의 국회 본회의를
      2020-12-08
    • "임직원 비위에 책임" 광주FC 정원주 대표 사의
      최근 기영옥 전 단장 등 임직원들의 비위 의혹이 불거진 광주FC의 정원주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최근 기 전 단장 등 임직원이 구단의 예산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점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광주광역시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편 기 전 단장은 구단 예산 3억여 원을 임의대로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뒤 나중에 입금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2020-12-08
    • 광주 공항 소음도 전국 1위..제1 전비 저감 대책 시행
      전국의 15개 민·군 공항 중 광주 공항의 소음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가 한국환경공단의 공항 주변 소음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공항의 소음도는 평균 85웨클로 전국 민·군 겸용 공항과 민간 공항 15곳 중 가장 높았고 대구·원주가 83, 군산이 82웨클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군 제1 전투비행단은 8일 광주시와 소음 피해 저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시뮬레이션 모의훈련 확대, 야간훈련 최소화, 이착률 절차 개선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0-12-08
    • 전남도의회 '공수처법 개정해 검찰개혁 완수해야'
      전라남도의회가 공수처법 개정을 통해 하루빨리 검찰개혁을 완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검찰이 독점적인 카르텔을 형성해 정의보다는 집단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있다며 국민 위에 군림해온 검찰 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개혁 완성을 공수처법 개정으로 검찰의 힘을 분산하고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국회의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2020-12-08
    •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보전방안 모색 본격화
      【 앵커멘트 】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은 광주 장록습지가 도심 내 습지로는 국내 최초로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습지 주변 생태 환경 정비와 함께 체계적인 보전 시스템 마련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대학교 정문 앞부터 황룡강을 따라 영산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펼쳐지는 장록습지. 수달과 삵, 흰목물떼새 등 멸종위기종 4종을 포함해 800여군 이상의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대도심 내 습지
      2020-12-08
    • 광주전남 거리두기 2단계..타 지역 통한 감염 늘어 '비상'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한 광주시에 이어 전남도도 8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최근 확진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 확진자를 통한 지역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도가 8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순천에 이어 전남 전 시·군이 2단계로 격상되는 겁니다. 2단계 격상으로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또 식당에서는 밤 9시 이후 음
      2020-12-08
    • 광주 의원 8명 "공수처 설치, 윤석열 퇴진" "개혁 앞장"
      【 앵커멘트 】 개혁이 지지부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감지되자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이 공수처 설치 등 개혁입법의 연내 통과와 윤석열 퇴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4% 포인트 하락한 29.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호남에서 7.6% 포인트, 진보층에서 8.8% 포인트 급락했습니다.  공수처
      2020-12-08
    • 광주 의원 8명 "공수처 설치, 윤석열 퇴진" "개혁 앞장"
      【 앵커멘트 】 개혁이 지지부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감지되자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이 공수처 설치 등 개혁입법의 연내 통과와 윤석열 퇴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4% 포인트 하락한 29.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호남에서 7.6% 포인트, 진보층에서 8.8% 포인트 급락했습니다.  공수처
      2020-12-07
    • 국회 행정안전위 여순사건 입법 공청회 개최
      국회 행정안전위가 여순사건 입법 공청회를 가졌습니다. 행정안전위는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 9월 전체회의에 상정된 여순사건 특별법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국회 공청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진상 규명을 위한 활동과 재단을 설립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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