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하면 교통카드 지원
      광주시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0세 이상 노인이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교통카드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11월까지 5개 경찰서 민원실과 전남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비 지원 서류를 내면 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할 계획인데, 지난해 광주지역 70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3만8천여 명입니다.
      2019-06-02
    • 빨라진 무더위 '여름 관광객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관광지마다 여름철 피서객 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여름관광 시기가 빨라지고 횟수도 잦아질 전망이어서 지자체마다 관광 전략에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진도 대명리조트 건립 현장입니다.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준공률이 95%에 달하면서 내부 인테리어와 산책로, 조경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리조트 개장에 맞춰 진도군도 분주합니다. 주말이면 최대 3천여 명의 투숙객이 몰릴 것
      2019-06-01
    • 전남도 한전공대설립지원단 '국'으로 격상 추진
      전라남도가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과' 단위에서 '국' 단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가 입법예고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 등에 따르면 일자리정책본부 산하 '과' 단위인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을 '국' 단위로 격상하고 단장 아래 3개팀 10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남도가 이번 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지원단을 설립한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조직 개편에 나서면서 이미 지난 임시회에서 지원단 설립을 놓고 도와 논쟁을 벌였던 도의회가 개편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됩니다.
      2019-06-01
    • [열린공간 톡]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5-31
    • (예고)[열린공간 톡]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이번 주 에서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을 살펴 보고,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은 6월 2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9-05-31
    • 평화당,美 백악관에 5·18 정부 문서 공개 청원
      민주평화당이 미국 정부에 '5·18 관련 기밀문서' 공개 청원을 올렸습니다. 평화당 장병완, 최경환 의원은 미국 백악관 청원게시판에 1980년 5·18 민주화운동 관련된 미국정부 문서의 공개와 제공을 요청하는 청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청원 제도는 한 달 안에 10만 명이 참여하면 백안관이 직접 답변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2019-05-31
    • 호남국제관광박람회..국내외 110개 지자체 참여
      국내외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관광박람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31)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괌과 뉴질랜드, 태국 등 10개국 110여 개 자치단체와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관광박람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색적인 지역별 관광콘텐츠가 소개되고 베트남과 필리핀의 호텔과 리조트 숙박권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2019-05-31
    • 6월 국회, 반드시 열려야..민주당 의원총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 임시 국회를 소집하기로 하고, 자유한국당에 조건없는 복귀와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추경과 5월 특별법 개정안 등 산적한 민생 현안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시간 넘는 의원 총회를 통해 다음주 6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하고, 자유한국당에 국회 정상화를 위해 조건 없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과 경제·노동현안 법안 등 민생 법안을 더 이상 미룰 수는 없
      2019-05-31
    • 광주 첫 지식산업센터 착공..노후 산단 '리모델링'
      【 앵커멘트 】 광주에 있는 산업단지들은 노후화가 심하고 업종도 단순 제조업 중심이어서 새로운 성장 산업을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각종 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산단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나 둘 셋~ 광주 하남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이른바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에는 제조동 66개와 사무실 213개 그리고 기숙사 등이 들어섭니다. 정부 펀드 출자금 15
      2019-05-30
    • 5/30(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 일가족 4명 탑승..3명 실종ㆍ1명 구조)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을 태운 채 침몰한 유람선에 여수에 사는 일가족 4명이 탑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1명은 구조됐지만, 3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이윤행 함평군수 당선 무효..군수직 상실) 이윤행 함평군수가 결국 군수직을 잃었습니다. 대법원에서 최종 당선무효형이 내려지면서 전국 첫 지자체장 낙마라는 오명과 함께 군정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3.(첨단지식산업센터 착공..노후산단 탈바꿈) 광주에서 처음으로 아파트형
      2019-05-30
    • 5/3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 일가족 4명 탑승..3명 실종ㆍ1명 구조)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을 태운 채 침몰한 유람선에 여수에 사는 일가족 4명이 탑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1명은 구조됐지만, 3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이윤행 함평군수 당선 무효..군수직 상실) 이윤행 함평군수가 결국 군수직을 잃었습니다. 대법원에서 최종 당선무효형이 내려지면서 전국 첫 지자체장 낙마라는 오명과 함께 군정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3.(국회 정상화 촉구..5.18ㆍ민생 현안 시급) 민주당이 의원 총회를
      2019-05-30
    • 전남 해수욕장 7월 5일 첫 개장
      전남지역 해수욕장들이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오는 7월 5일 보성 율포 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8일 개장하는 등 도내 54개 해수욕장이 7월 중순까지 개장을 마칩니다. 전라남도는 '휴식과 오락이 공존하는 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해수욕장 별로 특색있는 테마와 체험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입니다.
      2019-05-30
    • 전남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재도전
      전라남도가 올해 초 1차 공모에서 고배를 마신 스마트양식 사업에 재도전 합니다. 전라남도는 1차 공모에서 지적받았던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의 인허가 문제와 외국 업체의 순환 여과기술 도입에 따른 비용 발생 문제 등을 보완해 다음달 2차 공모에 나설 계획입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토대로 스마트 양식장과 대량 생산·가공·유통 수출단지 조성에 3년 간 4백억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남은 100억원을 들여 신안군 지도읍 일원에 배후부지와 생산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2019-05-30
    • '수영대회 성공 기원' 전국 3대 아리랑 31일 광주 공연
      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전국 3대 아리랑 공연이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내일(3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도와 밀양, 정선아리랑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2019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전남도립국악단과 정선 아리랑 보존회, 밀양 아리랑 보존회 등이 참여하며 공연 당일 5백 명에게는 초대권을 무료로 나눠줍니다.
      2019-05-30
    • 광주시 노동협력관 취임 4개월 만에 비위로 사표
      개방형 직위인 하희섭 광주시 노동협력관이 비위에 연루돼 취임 4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지난 2월 광주시의 노동 정책을 총괄하는 4급 상당의 노동협력관에 취임한 하 씨는 지난 2016년 은행 근무 당시 지인의 대출을 도와주고 5백만 원을 받은 사실이 최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 벌금 3백만 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는데, 최근 건강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민간인 신분일 때 일어난 일로 징계를 할 수 없는 만큼 경위를 파악해 사직서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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