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에 김진철 임명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으로 김진철 전 한국외국기업협회장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기업인 출신으로 한국외국기업협회장과 산업통장자원부 한국 투자 홍보대사 그리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화학기업투자유치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광주 경제자유구역청은 빛그린 국가산단과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그리고 도시 첨단 국가산단 등 4개 지구를 관할하며 오는 25년까지 국내기업 투자 1조 4,000억 원, 일자리 5만 7,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12-31
    • 광주전남 감소세? "연말연시 방심 금물"
      【 앵커멘트 】 5명 이상 모임 금지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강화된 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을 앞두고 여전히 지역 내 산발적인 N 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방심하기에는 이릅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일일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광주 9명, 전남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건 11일 만이고 전남은 지난 16일 이후 14일 만에 확진자 0명
      2020-12-31
    • 영암군, 영산강 간척지 태양광발전 반대
      영암군이 영산강 간척지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영암군은 영산강 간척지는 식량주권을 실현하는 우량농지이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훈련용 항공기 비행장 개발사업 부지와 맞물려 항공산업 추진에 걸림돌이 예상된다며 사업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시행자인 SK E&S는 3조 원을 투입해 2GW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군 의회와 주민들은 환경훼손과 주민 피해를 이유로 연대 서명 등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0-12-31
    • 무안군, 전통시장 점포 임대료 50% 감면
      무안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점포 임대료를 감면합니다. 감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으로 무안전통시장과 일로전통시장의 상설 점포와 장옥, 노점 등 237개소에 대해 임대료를 50% 감면해 줍니다. 무안군은 올해도 10개월간 임대료 4,600여만 원을 감면한데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감면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2020-12-31
    • 전남도,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위반 무관용 처분
      전라남도는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현장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유흥시설 집합 금지 등 연말연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시군, 경찰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영업시간 준수와 전자출입 명부, 숙박업소 객실 수의 50% 이내 이용 등을 중점 확인하며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시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의 엄중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2020-12-31
    • 12/3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폭설에 도로 '꽁꽁'.. 출ㆍ퇴근길 교통대란) 광주ㆍ전남에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하루 종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2.(눈ㆍ추위 모레까지.. 최대 20cm 더 온다) 눈은 오늘 밤과 내일도 이어지다가 새해 첫 날인 모레 그치겠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앞으로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3.(5·18  40주년.. 전두환 유죄ㆍ진실규명 토대) 5·18  40주년이었던 올해
      2020-12-30
    • 광주ㆍ전남 감소세? "연말연시 방심 금물"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1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왔고 전남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을 앞두고 여전히 지역 내 산발적인 N 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방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일일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광주 9명, 전남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건 11일 만이고 전남은 지난 16일 이후 14일 만에 확진자 0명을 기록했습니
      2020-12-30
    • 코로나19 속 연말 나눔의 손길 이어져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300여 명은 올해 초부터 매달 급여의 끝전 일부를 모은 3,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도 범죄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광주전남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2,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2020-12-30
    •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지역 N차 감염 계속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산발적인 지역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29일 11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9명을 기록하며 한 자릿수로 내려왔고 전남의 경우 14일 만에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지금까지 광주 2명, 전남 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산발적인 지역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 시도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는 있지만 언제든 지역 감염이 확산할 수 있는 만큼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2020-12-30
    • 광주광역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서비스 개방
      광주광역시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광주시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수집 분석한 교통과 인구, 민원, 안전 등에 대한 도시 데이터 자료를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자료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홈페이지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12-30
    • [결산2020]풀리지 않는 공항 이전 시도 상생 빨간불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의 2020 송년 기획보도, 두 번째 순서로 기로에 선 광주·전남 상생의 현실을 살펴봅니다. 올 한 해 행정 통합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광주·전남의 상생과 협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았는데요. 하지만 군 공항과 민간 공항 이전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9월 열린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토론회
      2020-12-30
    • 강은미 VS 양향자..정책 이견
      【 앵커멘트 】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을 둘러싸고 광주·전남 출신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이지만 한 명은 노동계, 다른 한 명은 재계 임원 출신으로 성향이 다른 데다, 정치적 기반 지역도 겹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을 발의한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법 통과를 압박하는 시위와 단식을 20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
      2020-12-29
    • 12/29(화)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임시 검사소 6명 확진..'깜깜이' 현실로) 광주에서도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날 검사를 받은 350명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깜깜이 감염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2.(취소ㆍ온라인 전환.. 문화예술계 직격탄) 일 년 내내 계속된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공연과 전시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3.(오늘 밤 눈ㆍ비.. 내일 밤부터 한파ㆍ많은 눈)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29일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
      2020-12-29
    • [결산2020]풀리지 않는 공항 이전 시도 상생 빨간불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의 2020 송년 기획보도, 두 번째 순서로 기로에 선 광주·전남 상생의 현실을 살펴봅니다. 올 한 해 행정 통합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광주·전남의 상생과 협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았는데요. 하지만 군 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9월 열린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토론회에
      2020-12-29
    • 강은미 VS 양향자.. 정책 이견
      【 앵커멘트 】 중대재해기업 처벌 법을 둘러싸고 광주·전남 출신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맞서고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이지만 한 명은 노동계, 다른 한 명은 재계 임원 출신으로 성향이 다른 데다, 정치적 기반 지역도 겹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중대재해기업 처벌 법을 발의한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법 통과를 압박하는 시위와 단식을 19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2020-12-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