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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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호 여사 안장식..평생의 동지 곁에서 '영면'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고 이희호 여사의 안장식이 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시민들의 배웅 속에 반려이자 평생의 동지인 고 김대중 대통령 곁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 곁으로 이희호 여사의 관이 내려집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합장 방식으로 장례가 치러져, 부부가 10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이 여사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은 아쉬움과 감사
      2019-06-14
    • 무안황토갯벌축제 개막, 가족단위 체험 다채
      청정 갯벌을 간직한 무안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 길 수 있는 황토갯벌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오늘(14일)부터 사흘간 해제면 무안생태갯벌랜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즐길 수 있는 낙지와 농게잡기, 황토 도자기 빚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마련됩니다. 즉석요리체험 부스에서는 무안의 특산품인 양파를 비롯한 무안 5미를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습니다.
      2019-06-14
    • 故이희호 여사, DJ 곁으로..현충원 안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지난 10일 향년 97세로 별세한 이 여사는 빈소인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발인을 마치고,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 함께 안장됐습니다. 지난 1962년 김 전 대통령과 부부의 연을 맺고 영욕의 세월을 헤쳐온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타계 이후에도 꾸준히 남북간 화해*협력 분위기 조성에 힘써 왔습니다.
      2019-06-14
    • 특집 토론[드러나는 5.18의 진실,과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9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실체적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왜곡과 폄훼가 심각합니다. kbc 특집 토론 을 통해 5.18 진상규명이 어디까지 왔고 과제는 무엇인 지 짚어봅니다. - 사회; 정재영 - 패널;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희송 전남대 5.18연구소 교수 김정호 변호사
      2019-06-14
    • (예고)특집토론[드러나는 5.18의 진실,과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9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실체적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왜곡과 폄훼가 심각합니다. kbc는 특집 토론을 통해 5.18 진상규명이 어디까지 왔고 과제는 무엇인 지 살펴 봅니다. kbc 특집토론 은 16일(일) 오전 7시 10분부터 방송됩니다.
      2019-06-14
    • 6/14(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광 주민, 한빛원전 관련 한수원 등 고발) 지난달 한빛원전 1호기 수동정지와 관련해 영광군민들이 한수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정확한 설명없이 변명만 반복되면서 불신과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2.(박지원, 김여정에 北 선수단 참가 요청) 박지원 의원이 고 이희호 여사에 조의를 전하러 나온 김여정 부부장에게 광주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를 요청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반드시 보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3.(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대포통장 수백 개)
      2019-06-14
    • 광주서도 U-20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 열려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결승 경기에 대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응원을 위해 오는 16일 새벽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응원에 앞서 내일(15) 저녁 6시40분부터 10시까지는 2019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프로그램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9-06-14
    • 박지원, 김여정에 세계수영대회 北 참가 요청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한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요청했습니다. 수영대회 개막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북한이 극적으로 참가를 선언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의원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 1부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유지를 잇고,
      2019-06-13
    • 박지원, 북한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 요청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한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요청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어제(12)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 1부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유지를 잇고 남북 화해와 협력 의지를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북한선수단*응원단의 광주수영대회 참가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수영연맹도 북한에 한해서는 시합 당일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19-06-13
    • 해남군,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추진
      해남군이 호국정신 선양과 역사 관광지 조성을 위해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에 나섰습니다. 남도의병 역사공원은 2022년까지 기념관과 공원, 체험관 등 호남지역 의병 역사를 재조명하는 전라남도의 공약 사업으로 연구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해남군은 명량대첩의 현장이자 조선말 항일의병투쟁의 마지막 격전지, 호남 최대 항일 운동단체의 중심지 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유치위원회를 결성에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2019-06-13
    • 전남도, 농경지 상습침수 예방 대규모 국비 확보
      전남의 상습침수 농경지 피해 예방을 위해 국비 1천 136억 원이 지원됩니다. 홍수 발생시 침수피해가 되풀이 되는 50ha 이상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남은 전국 64곳 가운데 13곳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강진 풍동과 신안 감정, 장흥 삼산 등 8곳은 신규 지구, 완도와 해남, 담양 등 5곳은 기본 조사지구로 5백 97억원을 우선 투입해 주변 현황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9-06-13
    • 지역 단위 통합복지ㆍ복지 공공성 회복 강조
      새로운 광주형 복지모델 마련을 위해 지역 단위 통합복지와 복지 공공성 개념이 강조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혁신위원회와 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복지혁신포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단위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복지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준비 없는 복지 확대로 복지재정이 편중되고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전면적인 분석을 통해 복지전달체계를 다시 설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6-13
    • 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연 2주 이상 지속될 듯
      광주 지역 음식물쓰레기 처리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상화까지 최대 3주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 유덕사업소의 보수 작업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민간업체의 화재 사고로 음식물쓰레기 하루 발생량 5백톤 중 백 톤 이상에 대한 수거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기존 3백톤에서 현재 2백톤까지 줄어든 유덕사업소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용량이 이르면 2주, 늦어도 3주 안에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부 지역의 아파트 등 공동 주택 내 음식물쓰레
      2019-06-13
    • 주민 안전 위협 빈집 실태조사 착수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빈집 실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전기와 상수도 사용량을 분석해 1년 이상 거주자가 없는 지역 내 주택들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현재 광주 지역 빈집은 6천가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광주시는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2019-06-13
    • 6/1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北 참가 신청 안해..세계적 수영 스타 출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엔트리가 마감된 가운데, 북한 선수단은 접수하지 않았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대회로, 드레셀과 쑨양 등 세계적 수영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2.("산재 신청" vs "정보 유출"..징계 공방) 반도체 공장 직원이 산재 신청을 했다가 회사로부터 징계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측은 회사 정보 유출에 대한 징계일 뿐 산재 신청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3.(대낮 경찰서 인근 폭행..'수수방관' 논란) 대낮에 경찰서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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