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휴가철 전남 서남권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
      전남 서남권 섬 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특별 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선박검사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목포·완도권 39개 항로, 여객선 70척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9-07-03
    • 인천국제공항공사, 광주수영대회에 1억원 기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금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오늘 서울 용산역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수영대회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대회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구 사장은 오는 5일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수영대회 선수단 대다수가 입국하기 시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수영대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7-03
    • 함평 '나비마을 만들기'..국비 20억 확보
      함평군의 '나비마을 만들기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지역 수요 맞춤 지원 공모에 선정돼 2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함평군은 기존 유리온실을 활용한 국화분재 재배와 나비사육 등을 소득사업으로 추진하고 수변 탐방로 등 경관 휴식공간 조성과 관광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건립 등을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은 주민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저예산 생활밀접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주민주도방식으로 추진됩니다.
      2019-07-03
    • 평화당 내홍 격화..'결별' 관측도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의 당내 갈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동영 대표와 '반 정동영'파 의원들이 만나 사실상 담판을 벌였지만 아무런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사실상 결별 수준을 밟기 시작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천정배, 장병완, 유성엽 의원 4명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비공개 모임에 참석했던 한 중진의원은 정대표와 당의 진로에 대해서 의견을 교
      2019-07-03
    • 수영대회 D-10, 대회 열기 '고조'
      【 앵커멘트 】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장권 판매량은 목표치에 거의 다가섰고 경기장 공사도 대부분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입니다. 무등산을 배경으로 27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은 이번 대회의 가장 관심 종목 중 하나입니다. 경기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지금까지 6개 종목의 평균 입장권 판매율은 90%를 돌파했습니다. 남부대와 광주여대, 조선대, 염주체육
      2019-07-02
    • 해남군, '달마고도 특별한 걷기' 개최
      해남군이 대표 관광지인 달마고도에서 특별한 걷기 행사를 갖습니다. 오는 13일에 미황사와 삼나무숲, 도솔암을 왕복하며 '푸른 녹음 즐기며 걷기'가, 20일에는 '달빛 달마고도 걷기'가 야간 산행으로 진행됩니다. 기암괴석과 다도해를 전망할 수 있는 달마고도는 코리아둘레길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달 특색있는 걷기 행사가 개최됩니다.
      2019-07-02
    • 7/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혁신포럼 출범..의제ㆍ현안 해결 모색)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행정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지역 현안과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발전 의제를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2.(광양제철소 유독가스 배출..근본 대책 촉구) 광양제철소 정전으로 굴뚝을 통해 검은 연기와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가스도 30분 넘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환경단체는 근본적인 시설 개선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3.(방치된 폐건물..사유지 발목ㆍ주인도 외면) 폐건물의 범죄와
      2019-07-02
    • 광주 농성지하차도 4일부터 3단계 개통 시작
      경사도를 낮추는 공사가 진행중인 광주 농성지하차도가 오는 4일부터 부분 개통합니다. 광주시는 도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다음달 개통 예정인 농성지하차도를 오는 4일부터 3단계로 나누어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일에는 화정사거리에서 서구청 방면 일부 지하차도가 우선 개통될 예정이며 이달 중순에는 반대방향 일부 차선도 개통됩니다.
      2019-07-02
    • 목포-제주 크루즈형 카페리 내년 9월 취항
      연안여객선에서 보기 드문 대형 크루즈형 카페리 선박이 내년 목포-제주 항로에 투입됩니다. 제주노선 최대 여객선사인 씨월드 고속훼리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 건조를 맡긴 퀸제누비아호는 170m, 너비 26m의 2만 7천톤 규모로 1천 300여 명의 여객과 470여대의 차량을 수송할 수 있게 제작됩니다. 내부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로 승객 편의성을 높이고 분수대와 오픈 테라스, 영화관 등의 고품격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2019-07-02
    • 무안-후쿠오카 취항 맞춰 관광상품 출시
      이달부터 신규 취항에 들어간 무안-일본 후쿠오카 정기노선에 맞춘 외국인 대상 여행상품이 출시됐습니다. 일본 현지 여행사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상품은 2박 3일 코스로, 도내 관광지와 맛집을 돌아보는 남도 힐링 별미투어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코스, 12일부터 열리는 광주세계수영대회와 연계한 남도 한바퀴 상품 등을 운영합니다.
      2019-07-02
    • 화해 분위기..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와야
      【 앵커멘트 】 2019 광주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어느덧 11일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 북한 측의 참가 여부는 확정되지 않는 상탠데요. 지역민들은 북한이 수영대회에 참여해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으로 불어오는 평화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평화의 물결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수영대회에서 북한 측의 참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4년 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 선수단이 불참한 것을 고
      2019-07-01
    • 7/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북미 회담 재개..北 선수단 참가 기대 고조)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북미 회담 재개가 북한의 참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평화 분위기..남북 민간 교류 활성화 기대)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 만남이 이뤄지면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잇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광주와 전남의 대북 민간 교류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3.(광양제철소 정전..공정 중단ㆍ조업 차질)
      2019-07-01
    • 민주평화당 5.18 진상규명 특별법 조속 처리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최경환 위원장과 천정배, 장병완, 김경진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와 5.18 망언의원 제명을 위한 국회 윤리특위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국회 정상화 과정에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 특별법 처리를 빼고 합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2019-07-01
    • 섬 중요성과 가치 알리는 토론회 열려
      섬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과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발전협의회'는 오늘(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섬 가치 재발견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갖고, 다가오는 해양시대에 국내 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나눴습니다. 또, 이를 위해 다음달 8일, 목포시와 신안군 일대에서 열리는 '제 1회 섬의 날' 행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9-07-01
    • 전국적으로 귀농ㆍ귀어·귀촌 가구 감소, 전남은 증가
      지난해 전국적으로 귀농·귀어·귀촌 가구가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분석 결과 지난해 전남의 귀농·귀촌·귀어 인구 수는 2백 64명이 줄었지만 가구 수는 5백 27가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귀농·귀어·귀촌 모두 가구 수와 인구 수가 지난해보다 6천 444가구 감소했으며 세 분야에서 모두 증가한 곳은 전남이 유일합니다.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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