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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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제주노선 아시아나 유지, 티웨이 철수
      무안국제공항의 유일한 국내선인 제주노선이 아시아나 항공의 잔류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당초 티웨이와 함께 이달말 계획했던 무안공항 철수 방침을 철회하고 주 7회 운항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티웨이 항공의 경우 회사 사정으로 무안-제주 노선뿐 아니라 여러 노선의 철수를 결정한 것을 알려졌으며 제주항공이 주 2회 부정기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9-10-01
    • '균형과 조화 슬로시티 목포' 선포
      목포시가 국내 16번째 슬로시티로 선포됐습니다. 목포시는 시민의 날을 기념해 슬로시티 비전 선포식을 갖고 목포의 생태와 역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균형과 조화를 통한 미래도시 육성을 다짐했습니다. 세계 253번째, 국내 16번째로 인증받은 목포 슬로시티는 '슬로시티 목포 도(島),시(市), 락(樂), 행복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자연과 근대문화유산, 예향, 맛이 어우러진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2019-10-01
    • 광주전남 시민단체 "검찰, 언론개혁 촉구"
      광주전남 시민단체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민주동우회협의회는 오늘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독재 권력의 시녀로 민주인사들을 억압하고 전횡을 저질러온 정치검찰이 이제는 통제 불능의 적폐 집단으로 변했다면서 검찰 개혁과 언론개혁이 즉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진보연대도 성명을 통해 정치 검찰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사법개혁은 공염불에 불과하며 조국 법무부장관도 정치적 결단을 내려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9-10-01
    •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
      내년에 열리는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5.18기념행사위원장단은 전체 회의를 열고 오수성 전남대학교 명예교수와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를 각각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장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대규모 분야별 기념 행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2019-10-01
    • 광주시, 경제자유구역 5개 지구 지정 신청
      광주시가 빛그린산단 등 5개 지구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마쳤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내 산업단지 5곳을 각각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와 스마트 에너지 산업지구, 지능형 공기산업 지구, 인공지능 융복합 지구로 개발하는 내용의 경제자유구역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확정되면 국비 지원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과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2019-10-01
    •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광주 서구ㆍ영광군 1위
      【 앵커멘트 】 전국 228개 시군구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의 성장률을 비교한 결과 광주에서는 서구가, 전남에서는 영광군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 기자 】 GRDP, 즉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재화의 총 액수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를 말합니다. 광주에서는 서구가 5년간 7.8퍼센트로 가장 높은 GRDP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
      2019-10-01
    • 40주년 5.18 "세계인권도시와 손잡다"
      【 앵커멘트 】 나치의 대학살을 경험한 독일의 뉘른베르크시와 정치망명자와 이민자들의 도시 프랑스 낭트시, 모두 세계적인 인권도시로 꼽히는 곳들인데요. 내년 5.18 40주년을 앞두고 광주시가 이런 세계적 인권도시들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으로 알려진 독일 인권운동의 심장 뉘른베르크. 나치의 대학살과 전범재판이 이뤄졌던 뉘른베르크는 세계적 인권도시로 자리잡았습니다. 새로운 세대까지 아
      2019-10-01
    • 서삼석 "농업분야 예산 증가율 2.6% 불과"
      향후 4년 동안의 농어업분야 예산 증가율이 2.6%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2023년까지의 국가재정계획을 분석한 결과, 농어업분야의 연평균 예산 증가율은 2.6%로 국가전체 예산 증가율 6.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농어촌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산조차 지원되지 않는다면 농어촌이 사라지는 것이 현실화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2019-10-01
    • 전남도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2곳 구축
      행정안전부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 공모에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선정됐습니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는 퇴직하고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 50·60세대를 대상으로 재취업과 창업, 사회공헌용 일자리를 지원하는 통합 고용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1월까지 건립 부지를 선정하고, 사무실과 상담 공간·교육장·이용자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지원센터를 내년 7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2019-10-01
    •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광주 서구ㆍ영광군 1위
      【 앵커멘트 】 전국 2백28개 시군구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의 성장률을 비교한 결과 광주에서는 서구가, 전남에서는 영광군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자세히 분석해 봤습니다. 김재현 기자 네. 【 기자 】 GRDP, 즉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재화의 총 액수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를 말합니다. 광주에서는 서구가 5년간 7.8퍼센트로 가장 높은 GRDP 성장률을
      2019-09-30
    • 40주년 5.18 "세계인권도시와 손잡다"
      【 앵커멘트 】 나치의 대학살을 경험한 독일의 뉘른베르크시와 정치망명자와 이민자들의 도시 프랑스 낭트시, 모두 세계적인 인권도시로 꼽히는 곳들입니다. 내년 5.18 40주년을 앞두고 광주시가 이런 세계적 인권도시들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으로 알려진 독일 인권운동의 심장 뉘른베르크. 나치의 대학살과 전범재판이 이뤄졌던 뉘른베르크는 세계적 인권도시로 자리잡았습니다. 새로운 세
      2019-09-30
    • 해남사랑상품권 구매 범군민 릴레이
      해남사랑상품권 10억원 구매 릴레이 운동이 관내 기관 등의 참여 속에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해남사랑상품권 릴레이 운동은 62개 기관과 학교, 기업체 등이 참여해 지금까지 6억 1천만원 상당을 구매했습니다. 해남군은 가맹점도 꾸준히 늘어 2천 300개소를 돌파하는 등 연말까지 목표액 1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19-09-30
    • 대안정치연대, 창당준비기획단 현판식
      제3지대 구축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가 창당준비기획단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신당 창당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대안정치 창당준비기획단 구성원들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추진 중인 대안신당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대안정치연대는 오는 11월 초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발기인 대회와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09-30
    • 제9회 광주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
      제9회 광주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오늘(3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광주 세계인권도시포럼에는 전세계 39개국 98개 도시에서 2천여 명의 인권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방정부와 인권-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를 주제로 한 주제회의와 특별회의 등이 이어집니다.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인권도시 광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9-09-30
    • [DID]광주ㆍ전남 국정감사 한전공대 최대 이슈
      【 앵커멘트 】 이번 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광주ㆍ전남 주요 기관들이 대비에 분주한 가운데,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집중 문제 제기를 예고하고 있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기관별 감사 일정과 이슈를 김재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광주 전남 지역 국정감사는 다음달 2일부터 진행됩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을 시작으로 광주고등법원과 지방법원, 광주고등검찰청과 지방검찰청에 대한 감사가 8일 열리고 10일에는 전라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 감사가 이어집니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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