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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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영향' 목포항구축제 오늘부터 개막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연기된 목포항구축제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립니다. 목포시는 당초 어제부터 예정된 항구축제 일정을 태풍 영향으로 하루 연기에 오늘부터 축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개항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목포항의 옛모습과 추억을 되새기는 목포항구축제는 오늘 개막식과 kbc 항구음악회 등이 열려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2019-10-03
    • 해안 침식우려 전남 해안 21곳에 달해
      우리나라 해안의 60%가 침식이 진행중인 가운데 전남의 해안 침식도 우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제출받은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 전국 250개 해변 중 137곳이 연안침식이 우려되는 'C등급'을 받았고 전남은 21곳의 침식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안침식은 해변을 사라지게 하고 인근 주택과 시설물의 기반을 붕괴시키는 재해 유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연안정비 등 예방사업의 시급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019-10-03
    • 광주 AI산업단지 조성 입법 지원 시급
      【 앵커멘트 】 광주 AI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4천 억원의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위원회가 출범한 데 이어, 입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업기간 5년, 소요 예산 4천억원의 AI중심 산업 융합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에 대규모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 4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율차와 헬스케어, 에너지를 전략분야로 인프라 조성과 AI 기업
      2019-10-03
    • 국정감사 첫날..지역 현안 관련 질타·요청 이어져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 첫날, AI 산업단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대한 지원, 그리고 여수산단 오염물질 배출 조작에 대한 질타 등 지역현안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전남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감 첫날 과기부의 미흡한 AI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주요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정부 차원의 AI 산업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 싱크 : 김경진/국회의원 - "인공지능
      2019-10-03
    • 10/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밤사이 태풍 관통..침수 등 피해 잇따라) 제18호 태풍 미탁이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을 관통하고 지나갔습니다. 보성에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농경지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올해 7개 태풍 영향..역대 최다 기록) 올 들어 모두 7개의 태풍이 광주ㆍ전남 지역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상 관측 이후 지난 1959년과 함께 역대 가장 많은 태풍으로 기록됐습니다. 3.(한빛원전 공극 원인은 부실공사ㆍ관리 미흡) 한빛원전에서 발견된 수백 개의 공극은 부실 공사와
      2019-10-03
    • 국정감사 첫날..지역 현안 관련 질타*요청 이어져
      【 앵커멘트 】 오늘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첫날 국감에선 AI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 요청과 저조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추진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광주전남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감 첫날 과기부의 미흡한 AI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주요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정부 차원의 AI 산업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 싱크 : 김경진/국회의원
      2019-10-02
    • 광주 AI산업단지 조성 입법 지원 시급
      【 앵커멘트 】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돼 4천억원의 국비 지원을 확정한 광주 AI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에 이어 입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업기간 5년, 소요 예산 4천억원의 AI중심 산업 융합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에 대규모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 4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율차와 헬스케어, 에
      2019-10-02
    • 완도군-프랑스, 해양생물바이오 기술 협약
      완도군이 프랑스의 해양 관련 연구기관과 해양생물바이오기술 교류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프랑스 로스코프에서 해양 관련 연구기관ㆍ업체의 클러스터인 모흘레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바이오산업 연구와 기술정보를 교환하고 공동연구과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로스코프 해양바이오 생물분야의 선진지로 1872년 설립된 유럽 최대 해양생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10-02
    • 목포사랑상품권 출시 한달만에 85억 판매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목포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달 2일 첫 판매를 시작한 목포사랑상품권이 발행금액 100억 원 중 85억 원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사랑상품권 가맹점은 5천여 곳으로 연말까지 1천개소 추가로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는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9-10-02
    • 전남도, 태풍ㆍ강우 피해 벼 정부 매입 건의
      전라남도는 태풍과 강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벼를 정부가 매입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은 잇따른 태풍과 잦은 비로 벼 도보과 흑백수, 수발아 등으로 2만 1천 873㏊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는데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까지 더해져 피해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를 입은 벼는 식량으로 이용할 수 없고 품질이 떨어져 공공비축미곡미로도 사용이 불가능해 사료용으로 전량 매입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9-10-02
    •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당한 특혜 없었다" 잇따라 강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고위직들이 잇따라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용섭 시장이 어제(2) 간부회의를 통해 사업이나 공사에 불필요한 간섭이나 개입을 일절 하지 않겠다는 원칙과 약속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에도 그대로 지켜졌다고 강조한데 이어 오늘 또다른 시 최고위직도 기자들과 만나 민간공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당한 특혜는 확인되지 않아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의 배경을 두고 시청 안팎에서는 광주시가 최근 민간공원 특례사업 검찰 수사와 관련해 퍼지고 있는 여러 억
      2019-10-02
    • 부마항쟁 때 5.18과 동일한 무장헬기 투입돼
      5.18 민주화운동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낸 무장헬기가 부마항쟁에도 투입된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과거 전두환 보안사령부가 작성한 문건 분석한 결과, 지난 5.18 민주화운동 7개월 전인 1979년 10월 일어난 부마항쟁 현장에 5.18민주화운동 진압에 동원된 무장헬기와 동일한 기종의 헬기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대사의 큰 상처인 두 사건의 연결성이 재확인 된 가운데, 부마민중항쟁기념재단과 5.18기념재단은 부마특별법 제정과 5.18진상규명위원회 출범 촉구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9-10-02
    • 전남 미활용 폐교 97곳, 전국 4분의 1수준
      교육시설이나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폐교가 전남에만 100곳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임재훈 의원은 전국의 폐교 활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 395개 폐교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고, 이 가운데 4분의 1인 97개 폐교가 전남지역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향후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폐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가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10-02
    • 광주시 보조금 부정수급액 지자체 1위
      광주시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액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정식 의원은 기획재정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7월 이후 광주시에서 적발된 보조금 부정수급액이 950만 원을 기록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보조금 부정수급액은 730만 원이었습니다.
      2019-10-02
    • 10/2(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밤 11시 진도 상륙..새벽 2시 광주 최근접)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늘밤 11시쯤 진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는 내일 새벽 2시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가 태풍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2.(수확기에만 3번 째 태풍..깊어지는 시름) 링링과 타파에 이어 수확철에만 3번 째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파업 vs 직장폐쇄..진료 차질ㆍ환자 불편) 광주기독병원이 노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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