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ㆍ전남 시 지역 6월부터 '임대차 신고제' 시행
      오는 6월 1일부터 광주시와 전남 시 지역에서 '임대차 신고제'가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보증금 6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오는 6월 1일부터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를 할 경우는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적용 지역과 대상은 특ㆍ광역시와 도단위 시 지역의 아파트와 다세댁 주택은 물론 고시원과 상가내 주택 등도 해당됩니다.
      2021-04-25
    • 광주 군공항 이전, 지역 정치권 정부 압박 필요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범정부협의체가 제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 정치권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 주도로 만들어진 광주 군공항 이전 범정부협의체가 첫 회의를 가졌지만, 지난주 정총리가 퇴임하면서 운영 차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 논의를 위해서는 먼저 정밀한 사업비 분석이 필요해 국방부와 협의중이라며, 조만간 범정부협의체 2차 회의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와 전남도의 노력만으로는 국방부와 국토부 등 중앙정부
      2021-04-25
    • 이재명 "당심이 민심을 거스를 수 없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약점으로 꼽히는 당내 기반에 대해 당심이 민심을 거스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방 공동 대담에서 이 지사는 4·7 보궐선거 참패는 국민의 회초리라며, 민생 개혁을 실천하면 다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권 대선주자 중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 약점으로 꼽히는 부족한 당내 기반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당심은 민심을 거스를 수 없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2021-04-24
    • 4/23(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일상감염 확산 '불안'..거리두리 상향 검토) 광주ㆍ전남에서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이어졌습니다. 일상감염이 확산하면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2.(고층 작업자 '안전 사각'..현황파악도 안돼)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 작업하는 노동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관리감독은 허술하고 현황 파악도 안되고 있습니다. 3.(기성용 "무지..잘못" 사과..투기 의혹 부인) 농지법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무지로 인한 명백한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
      2021-04-23
    •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출범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모유수유와 신생아 수면 관리 등을 돕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가 출범했습니다. 광주대 호심관에서 열린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출범식에는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등에서 실습 교육 과정을 마친 48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광주에 사는 산모는 출산 이후 90일 이내에 한해 다음 달부터 소득제한 없이 하루 4시간씩 총 5일 동안 전문 간호인력의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1-04-23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원점 검토에 사업자 반발
      광주시가 중앙공원 1지구에 대해 제시한 분양가 인하 조정 권고안에 사업자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중앙공원 1지구 사업조정협의회는 1지구에 들어설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를 1,898만 원 이하로 낮추고, 85㎡ 이하의 국민주택 383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의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간사업 시행자는 지난해 1월 수준의 협의회 권고안은 토지보상비만 하더라도 당초 4000억 원에서 5,300억 원으로 상승된 상항을 감안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021-04-23
    • 민주당 전당대회 일주일 앞으로.. 오는 28일부터 투표
      민주당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 주 중반 쯤 새 지도부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일 광주에서 시작한 민주당 당대표 순회 합동연설회는 오는 26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28일부터 온라인과 ARS 등을 통한 사전 투표에 들어갑니다. 전당대회 당일인 다음 달 2일 100명 안팎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를 진행하는 만큼, 새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윤곽은 빠르면 다음 주 후반 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당대표에는 친문 홍영표, 전남 고흥 출신 송영길, 민
      2021-04-23
    • 통일부-전남도, 호남권 통일+센터 운영 협력
      비수도권에 처음 건립되는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설치와 운영을 위해 통일부와 전라남도가 협력에 나섭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협약을 맺고,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필요한 인력과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인천 시범센터 개소 후 처음으로 시도권역에 건립되는 센터로, 내년 준공해 남북 교류협력과 통일교육 등 다양한 통일 분야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2021-04-23
    • 여순사건특별법 통과 여부 다음 주 '기로'
      여순사건특별법이 진통 끝에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다음주 4월 국회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1소위를 열고 여순사건특별법을 논의했지만, 야당 의원들이 퇴장하면서 여당 단독 표결로 통과시켰습니다. 4월 국회 처리까지는 모레 26일 열리는 전체회의와 법사위원회, 29일 본회의 심사가 남아있는데, 야당의 반발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유족회는 오는 27일 국회 앞에서 여순사건특별법 4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2021-04-23
    • 달빛 내륙철도 불투명.."영호남 화합·균형발전" 강조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건설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인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언급조차 안됐는데요.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의 전향적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23일은 광주와 대구시장이 국토부를 방문해 달빛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로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광주역에서 전북 순창과 경남 함양, 대구역까
      2021-04-22
    • 달빛 내륙철도 불투명.."영호남 화합·균형발전" 강조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건설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인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언급조차 안됐는데요.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의 전향적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내일(23)은 광주와 대구시장이 국토부를 방문해 달빛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로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광주역에서 전북 순창과 경남 함양, 대구역까지
      2021-04-22
    • 4/23(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AI융복합단지, 앵커기업 유치가 중요) 광주 AI 융복합단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규모가 큰 앵커기업 유치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달빛철도 미반영..광주ㆍ대구 공동 대응) 달빛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계획에서 빠지자, 광주와 대구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라선 고속화와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반영됐습니다. 3.(기성용 선수 父子, 투기 의혹 등 수사) 축구선수 기성용 선수 부자가 광주에 수십억 원대 땅을 사들인 것과 관련해, 경찰이 농지법 위반 혐의와 함께 투
      2021-04-22
    • 전라선 고속화·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 추진 본격화
      반면, 전라선KTX 고속화와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전라선KTX 고속화 사업으로 시속 350km 이상 달릴 수 있는 고속철도가 전라선에 들어서면, 여수에서 익산까지 1시간, 수도권까지는 2시간 10분대면 갈 수 있게 됩니다. 지방 대도시권의 생활여건 등을 고려한 광역철도 확대 방침에 따라 광주와 나주간 광역철도망 건설도 신규 사업에 포함돼, 광주 상무역에서 혁신도시 등 나주까지 이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04-22
    • 4/22(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달빛철도 미반영..광주ㆍ대구 공동 대응) 달빛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계획에서 빠지자, 광주와 대구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라선 고속화와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반영됐습니다. 2.(기성용 선수 父子, 투기 의혹 등 수사) 축구선수 기성용 선수 부자가 광주에 수십억 원대 땅을 사들인 것과 관련해, 경찰이 농지법 위반 혐의와 함께 투기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3.(코로나19 전방위 확산..동구청 등 전수검사)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과 여고, 우체국보험 건물에 대한
      2021-04-22
    • 여순특별법, 여당 단독 표결로 상임위 통과
      여순사건특별법의 4월 국회 통과를 위한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1소위는 여순사건특별법에 대해 1시간 넘게 논의했으나, 야당 의원들이 추가 심의가 필요하다며 퇴장하자 여당 단독 표결로 통과시켰습니다. 여순특별법이 최종 처리되려면 법사위와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29일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는데, 야당의 반발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5·18  기념재단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담은 5·18  보상 개정안은 다음달 5·18  41주년에 앞서 소위를 열고 우선 순위로 처리하기로 했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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