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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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자한당 삭감 리스트에 지역 현안 대거 포함) 자유한국당의 내년도 예산 삭감 리스트에 AI집적단지 등 광주ㆍ전남 주요 사업이 무더기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민주당 등과 함께 적극 대응 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신생아 학대 논란 영상 공분..후유증 우려) 신생아 학대 논란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에게 정신적 신체적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3.(60시간 교육 받으면 산후도우미..제도 허점) 학대 논란을 빚고 있는 산
      2019-10-31
    • 5·18 특별법 개정안과 군공항 소음 방지법 국회 통과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과 '군공항 소음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 자격에 군 경력 20년 이상을 추가하는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따라 1년 넘게 난항을 겪어 온 진상조사위 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군공항 소음 방지법'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방부는 군 비행장 주변의 소음 피해를 보상해야 하고 야간 비행과 사격들을 제한 받게 됩니다.
      2019-10-31
    • 이개호, 자유한국당의 광주·전남 예산안 삭감 비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정부 예산안 삭감 방침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최근 한국당이 정부 예산안 가운데 5.18진상규명위 관련 예산 등 광주·전남 지역 3건의 예산 삭감 방침을 세운 것과 관련해, 지역의 성장동력을 가로막고 있다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국당이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지역민의 자존심과 희망을 꺾고 있다며 예산 심의를 정당한 과정에 따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9-10-31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지역 건설 관련 업체들의 참여가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오늘(31일) 롯데건설과 한신공영 등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구간 시공사 6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업체들의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건설 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정하고 자재와 장비 사용에서도 지역업체의 참여를 우선 고려할 방침입니다.
      2019-10-31
    • 2020년 가고 싶은 섬 '영광 안마도ㆍ신안 선도'
      전라남도의 2020년 가고 싶은 섬으로 영광 안마도와 신안 선도가 선정됐습니다. 영광 안마도는 300년이 넘는 동백나무 군락과 국내 최대 규모의 뽕잎피나무 등 390종의 수종이 자생하는 해안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려저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신안 선도는 섬 70% 면적에 100여 종의 수선화를 심어 예술자원으로 결합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휴양섬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10-31
    • WTO 개도국 포기 '농업ㆍ농촌 보호대책' 촉구
      전남도의회가 WTO 농업분야 개도국 포기에 따른 국가 차원의 농업ㆍ농촌 보호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 포기는 우리의 통상 주권과 식량 주권을 동시에 넘겨준 것으로 미국과의 협상에서 농업을 방패막이로 희생시킨이라며 우리 농업이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차기 협상 때까지 개도국 지위가 유지되기 때문에 피해는 없을거라는 말만 내놓을뿐 마땅한 대책이 없다며 항구적인 피해보전과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2019-10-31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 무궁화 동산 조성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맞아 광주시청에 무궁화 동산이 조성됐습니다. 광주시는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청사 내 평화의 소녀상 주변 천7백제곱미터 부지를 무궁화 동산으로 조성하고 무궁화 나무 백주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무궁화 동산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장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9-10-31
    • 진도아리랑 축제..2일까지 문화행사 풍성
      예향 진도의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진도아리랑축제가 오늘(31)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군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하는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소리 의 고장에 걸맞는 국악과 판소리 공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가 이어집니다. 내일(1일) 저녁에는 트로트 붐을 이끌고 있는 진도 출신 송가인 등 미스트롯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도 펼쳐집니다.
      2019-10-31
    • [DID]광주 경제자유구역 지정될까?
      【 앵커멘트 】 해외 투자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 생활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경제자유구역. 광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외국 자본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광주 시내 5개 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요. 다음달 정부의 현장실사와 평가를 앞두고 지정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정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5개 지구를 지정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광주형일자리가 들어설 빛그린
      2019-10-30
    • 10/31(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1호기 발전 재개..주민ㆍ환경단체 반발) 열출력 급증 사고로 중단됐던 한빛원전 1호기가 오늘부터 다시 가동됩니다. 주민과 환경단체는 안전성 검증이 부실하고 동의도 없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광주 5곳 경제자유구역 신청..연내 결정) 광주형일자리 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 등 5곳을 광주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신청했습니다. 외자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데 다음달 현장실사를 거쳐 올해 안에 결정됩니다. 3.(정부 지원 산후도우미가 신생아 학대) 태어난 지 한 달도 안된 신생아를
      2019-10-30
    • 광주 경제자유구역 지정될까?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외국 자본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형일자리 합작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 등 5곳에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어느 지역이고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되는 지, 김재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정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5개 지구를 지정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광주형일자리가 들어설 빛그린산단에는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를, 혁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에너지밸리 일반산단과 도시첨단산단에는 각각 제1, 제2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를, 인
      2019-10-30
    • 완도 해조류ㆍ전복 가공품 미국 수출길
      완도산 해조류와 전복 가공품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완도군은 연매출 7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농수산물 유통기업인 울타리 USA에 전복과 해조류 가공품 등 4천 5백만 원 상당의 수출선적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5일부터 홍콩과 중국 상해에 이어 미국 LA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도 열어 7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9-10-30
    •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광주·나주·목포 선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광주·나주· 목포가 선정됐습니다. 전남도와 박지원 의원은 산자부가 다음 주에 발표할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광주·나주·목포가 선정됨에따라 광주,나주의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목포에서 해상풍력 사업을 펼쳐온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목포와 신안 앞바다에 추진중인 54조원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활성화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9-10-30
    • 광주시, 광주상생카드 내년 지원 예산 3배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광주상생카드가 내년에는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 3월 도입한 광주상생카드 지원 예산을 올해 66억 원에서 내년 240억 원으로 3배 가량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상생카드는 선불카드를 10%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하고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카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해 주는 제도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투입됩니다.
      2019-10-30
    • 5·18 사진첩 공개 임박...동영상 존재 여부도 관심
      5·18 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가 촬영한 사진을 수록한 '5·18 사진첩'의 공개가 임박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은 이르면 이번 주중에 기무사가 국가기록원에 넘긴 미공개 사진첩 13권의 공개를 위한 기무사측의 의견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옛 보안사 직원이 5·18 당시를 촬영한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진술을 재판장에서 했다는 제보를 받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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