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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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시당, '허위 출장' 북구의원 중징계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허위 출장 물의를 일으킨 북구의회 의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달 통영시의회를 방문한다며 출장을 신청해 놓고서는 정작 시의회는 외관만 보고 관광만 하고 온 고점례 북구의장과 김건안 운영위원장에게 각각 당원 자격정지와 당직 자격정지 3개월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함께 출장을 간 북구의원 2명에 대해서는 서면경고했습니다. 
      2019-11-07
    • '디지털 플랫폼' 2019 BIXPO 개막..역대 최대 규모
      에너지산업의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빅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어제(6)부터 사흘 동안 '디지털 플랫폼'을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빅스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99개 기업이 참여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 기술과 연계한 다양한 신기술들이 선을 보입니다. 또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발전 전략 등 분야별 국제 컨퍼런스도 50차례 이상 진행됩니다.
      2019-11-06
    • '디지털 플랫폼' BIXPO 2019 개막
      【 앵커멘트 】 에너지산업의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를 미리 만나보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빅스포가 개막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을 주제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기술과 연계한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드론을 띄워 송전선로를 점검하는 시뮬레이션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드론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이 시스템이 현장 업무에 적용되면서 작업자들의 사고 위험이 크게 줄었습니다. 신입 작업자들의 변전설비
      2019-11-06
    •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광주전남 선정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기반시설 조성과 에너지 특화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에너지 산업의 혁신 성장 근거지이자 지역의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북 새만금과 함께 광주전남을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했습니다. 앞으로 기술 개발과 인력
      2019-11-06
    •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광주전남 선정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기반시설 조성과 에너지 특화기업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혁신 성장 근거지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북 새만금과 함께 광주전남을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했습니다. 앞으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지방세 감면
      2019-11-06
    • 손금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원서 제출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손금주 의원이 오늘(6)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윤호중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입당 허용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의 입당 허용 여부는 다음주 중 열리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뒤 결정됩니다.
      2019-11-06
    • 1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2022년 기후변화협약 총회 여수 유치 추진) 여수시가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200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등 수천 억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데 서울과 부산, 인천과 국내 유치 경쟁하게 됩니다. 2.(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성장거점 기대) 광주ㆍ전남지역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 빛그린산단과 장성 나노산단, 목포 대양산단이 신에너지서비스와 풍력 단지로 집중 육성됩니다. 3.(광주형일자리 본궤도..기아차노조 반발) 광주형
      2019-11-06
    • '디지털 플랫폼' BIXPO 2019 개막
      【 앵커멘트 】 에너지산업의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를 미리 만나보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빅스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기술과 연계한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드론을 띄워 송전선로를 점검하는 시뮬레이션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드론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이 시스템이 현장 업무에 적용되면서 작업자들의 사고 위험이 크게 줄었습니다.
      2019-11-06
    • 광주시 청사출입시스템 도입..인권단체 '진정서' 제출
      광주시의 청사출입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광주 지역 인권단체가 광주 인권옴부즈맨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인권회의는 광주시의 청사출입시스템 도입은 시청을 공공재가 아닌 공무원들만의 시설로 바라보는 잘못된 일이라면서, 청사출입시스템 도입을 중단하고 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시청 공무원들의 안전과 인권 보장 등을 위해 청사 사무공간 방문시 출입증 교부, 접견실 별도 설치 등 청사출입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9-11-06
    •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 최초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에너지위원회가 오늘(6) '광주 전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광주와 나주 목포권 지역의 에너지 관련 기업들은 각종 연구 개발과 인력 양성, 상품 우선 구매 등의 지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광주 빛그린산단과 첨단과학산단, 혁신도시와 목포 대양산단 등은 각각 스마트그리드와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 풍력 등의 중점 단지로 육성됩니다.
      2019-11-06
    •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지역홀대, 수년째 외지와 계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사와 용약 계약 과정에서 지역 업체를 외면하고 외지 업체와 수십억대 계약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이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난 5년간 공사와 물품 계약 등을 분석한 결과 184건의 계약 가운데 도내 업체와 계약은 69건에 불과했고 게약 금액 140억 중 70%가 외지업체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80억 상당의 금액은 도내 업체와 지역제한을 통해 수의계약이 가능함에도 외지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2019-11-06
    • 군 공항 이전 두고 광주시-무안군 대화 실마리 못 찾아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려는 광주시와 사업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무안군이 대화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군 공항 이전추진본부가 무안 지역 인사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1년 동안 18차례 무안 출장을 다녀온 것이 무안을 이전 후보지로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국방부와 광주시는 무안과 해남을 복수 후보지로 놓고 있다면서 무안 유력설을 차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 대책위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가 유독 무안군만 방문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
      2019-11-06
    • '융복합단지 선정' 목포 대양산단 분양 청신호
      목포 대양산단과 목포신항 일대가 국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포함되면서 지지부진한 산단 분양에 청신호가 기대됩니다. 서남해안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따라 목포신항은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거점항구로, 신항 배후부지 및 대양산단은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및 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양산단이 융복합단지에 포함되면서 60%에 머물고 있는 산단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물론 조선업에 편중된 지역 산업구조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9-11-06
    • "광주시 SNS 홍보 예산 확대했지만 이용자 수는 감소"
      광주광역시의 SNS 홍보 효과가 예산 투입액에 비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시정 홍보를 위한 광주시의 SNS 운영 예산은 지난 3년 동안 6억 4천만 원에 달했지만 블로그 방문 건수와 트위터 친구 수 모두 지난해보다 줄어든 7만 8천 건과 만 7천 명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담 인력을 2명으로 늘리고 예산도 지난해보다 1억 2천만 원 확대했지만 성과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11-06
    • 사업포기ㆍ논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 불투명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가 다시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첫 삽을 뜬 지 14년이 지나도록 골프장만 만들어졌는데, 그나마 골프장 운영사의 기부금 약속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풀이 무성하게 자란 어등산 자락. 호텔과 유원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던 부지는 그대로 방치돼있습니다. 군 포사격장이었던 어등산을 골프장과 공원, 유원지 등으로 개발하겠다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지난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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