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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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모터스, 기업 폐쇄성 극복하고 공동체 정신 가져야"
      광주형일자리인 광주 글로벌모터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다른 기업과의 차별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한 시민모임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임선진 참여자치21 사무처장은 글로벌모터스가 공동체 정신을 경쟁력 삼아 노동자와 시민사회를 배제하는 기존 사기업의 폐쇄성을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글로벌모터스는 오는 26일 광주시 치평동에 사무실을 열고 완성차 공장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9-11-19
    • 해남군, '2020년 해남 방문의 해' 선포
      해남군이 서울에서 '2020 해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9)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해남군은 '대한민국 여행의 시작, 땅끝 해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해남이 가진 사계절의 매력을 풀어낸 '미남해남 4색 홍보관'을 공개했습니다. 이와함께 적극적인 관광산업 육성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객 4백만 시대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2019-11-19
    • 전남도, 철새 도래지 AI 차단 방역 강화
      전라남도가 겨울 철새의 본격적인 도래와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8개소에 방역 홍보 현수막과 탐조객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군 제독차량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할 계획입니다. 농협 공동방제단과 시·군 방제차량을 동원해 철새 도래지 인근 농가에 대한 소독도 매일 실시하고 발생 위험이 큰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도 차량 우회 안내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9-11-19
    • 광주시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 방안 논의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광주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최로 열린 '광주미래 대중교통 발전방안 컨퍼런스'에서 도시철도 운영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친환경 수소철도 개발 동향, 도시철도와 연계한 도시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체감형 도시교통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시스템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광주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업무협약도 진행됐습니다.
      2019-11-19
    • 5·18 진상 규명 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5·18 진상 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 통과에 따라 5·18 피해자나 친족 등이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진상규명을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이 '법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서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을 마친 날로부터 1년 이내'로 변경됐습니다. 그간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 진상 규명을 신청조차 할 수 없었던 피해자와 친족들은 신청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9-11-19
    • 국회 앞 장애인 생존권 투쟁..전남회원 8백 명 참여
      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국회 앞에서 열린 '장애인 생존권 확보를 위한 투쟁 결의대회'에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회원 8백 명도 상경·참여해 장애인 복지 예산 증액과 장애인 기본법 제정 등을 외쳤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전국 17개 시도협회에서 5만 명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2019-11-19
    • 4차 산업혁명 대비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추진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영리 교육기관인 '멋쟁이 사자처럼', 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실무 인재 배출을 위한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안에 개교 예정인 인공지능사관학교는 매년 100명을 모집해 1년간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을 진행합니다.
      2019-11-19
    •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사무실 26일 개소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광주에 사무실을 엽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26일 광주시 치평동에서 사무실을 열고, 완성차 공장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글로벌모터스는 현재 공장 신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낸 상태며 다음 달 중순 사업자를 선정한 뒤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11-19
    • 갈 길 먼 군공항 이전 갈등 본격화 되나?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이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면서 지역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단체들이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지역 주민들이 광주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이용빈
      2019-11-19
    • 임종석 전격 불출마..86그룹 영향 받나?
      【 앵커멘트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주말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적쟎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전남지역 총선에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86그룹 청와대 참모 출신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 전 실장의 전격 불출마 선언은 당내에서조차 놀랄 정도로 전격적이었습니다.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말 이외에는 배경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불출마 선언 직후 청와대 86그룹 운동권 출신들의 쇄신론까지 제기됐습니다.
      2019-11-19
    • 임종석 전격 불출마..86그룹 영향 받나?
      【 앵커멘트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진보진영 86그룹 운동권의 상징적 인물이죠. 이런 임 전 실장이 지난 주말 SNS를 통해 "제도권 정치를 떠나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전남지역 총선에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86그룹 청와대 참모 출신들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 전 실장의 전격 불출마 선언은 당내에서조차 놀랄 정도로 전격적이었습니다.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
      2019-11-18
    • 갈 길 먼 군공항 이전 갈등 본격화 되나?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광주 지역 단체들의 입장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이전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알려진 무안 지역 주민들이 광주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2019-11-18
    • 11/1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임종석 총선 불출마..'86세대' 행보 주목)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86세대의 총선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입니다. 2.('지지부진' 군공항 이전..지역간 갈등으로) 지지부진한 광주 군공항 이전이 지역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단체들의 이전 촉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 주민들이 광주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3.('홍콩 사태' 대학가 안팎 한ㆍ중 갈등) 격화되고 있는 홍콩
      2019-11-18
    • 광주 군공항 이전 지역 갈등 분위기 고조
      광주 군공항 이전을 놓고 지역간 갈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이 광주 군공항 이전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민주당이 군공항 이전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군 의회와 군공항 반대 대책위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군공항 이전을 밀어부치고 있다며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항의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2019-11-18
    • 대안신당 창당준비위 발족..제3세력 구심 되나
      【 앵커멘트 】 호남에 기반을 둔 대안신당이 발기인대회를 열고 연내 창당을 목표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 정치세력의 통합을 이끌낼 구심점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우리가 대안이다! 대안이다! 대안이다!" 대안신당이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 수순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발기인 천여 명의 만장일치로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출된 유성엽 의원은 시도당 창당과 중앙당 창당을 거쳐 연내 정당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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