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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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돈의 국회..내일(17)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앵커멘트 】 패스트트랙 오른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 개혁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국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4+1 협의체의 선거법 최종 합의에 실패하면서 오늘(16) 본회의 상정도 불투명해졌는데 내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돼 혼란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합의가 이뤄지는가 싶었던 4+1 협의체의 선거법 협의는 결국 민주당이 협상 중단을 선언하면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연동형 의석 적용 상한선과 석패율제 등을 둘러싼 입장
      2019-12-15
    • 전남도, 지역 신성장 산업 분야 국비 1천290억원 확보
      전라남도의 지역 경제 신성장 사업 46건 천 290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사업별로 소형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에 110억원이 반영됐고, 융합 기기용 전원 시스템 고안전성 평가 기반구축 195억원, 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 사업 200억원 등입니다. 특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이 상당수 반영돼 전남도 경제·산업 분야 국고 총 확보액이 1조 천 92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19-12-15
    • 혼돈의 국회..17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앵커멘트 】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 개혁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국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내일(16일) 강행 처리 의사를 밝혔지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선거 방식은 물론 선거구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이 모레(17)부터 시작돼 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은 4+1 협의체의 선거법 합의가 거의 이뤄지고 있다며 패스트트랙 법안의 강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선거법에
      2019-12-15
    •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들 출판기념회 잇따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랐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은 '광주, 양림을 걷다' 출판 기념회를 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를 선언한 민형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청중들에게 자신의 정치 경험과 철학 등을 설명했습니다. 같은 지역구에 출마 예정인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원장도 '글로벌메가트렌드와 미래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2019-12-15
    •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제1회 정치페스티벌 개최
      정의당이 광주에서 제1회 정치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은 내년 총선에서 지역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노동과 인권, 평화 등 정의당의 핵심의제를 논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 이어 심상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 총선브리핑과 함께 대담 시간도 가졌습니다.
      2019-12-14
    • 조오섭·김승남, 총선 출마 출판 기념회 개최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내년 총선출마에 앞서 오늘(14일) 오전 11시 동신체육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조오섭 직무대행은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최유정 동화작가가 저술한 '2019 통일걷기-민통선을 걷다'의 뒷이야기를 광주시민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지역위원장도 고흥군민회관에서 '행복한 전남, 빛나는 코리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승남 위원장의 저서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경험을 토대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어촌을 진단하고
      2019-12-14
    • 광주·전남 의석 수 명운 달린 선거제 '진통'
      【 앵커멘트 】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 이른바 '4+1 협의체'의 선거법 개정안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구 250석에 비례 50석, 그리고 선거구 인구 기준에 합의해 광주ㆍ전남 의석 18석은 유지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비례 연동률과 석패율제 도입을 놓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 '4+1 협의체'가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서 진행 중인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비례 50석
      2019-12-13
    • 12/13(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진통..광주ㆍ전남 지역구 어떻게?) 4+1협의체의 선거법 개정안이 비례 연동률 등을 놓고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합의된 안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의석 수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지만, 여전히 변수가 남아있습니다. 2.(겨울 미세먼지 '공습'..대책 분주) 겨울이 되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차량 2부제와 공회전 제한 확대 등 광주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3.(유튜버, 뷰티 디자이너..달라진 장래 희망) 시대가 변하면서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도 달
      2019-12-13
    • 다시 돌아온 미세먼지철..대책 효과 거둘까?
      【 앵커멘트 】 이틀 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광주 도심의 모습입니다. 하루 종일 희뿌연 먼지가 도시를 가득 채웠는데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강화된 미세먼지 대책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름이 내려 앉은 듯 도시 전체가 희뿌연 먼지 속에 갇혔습니다. 직선거리로 불과 2백여미터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건물의 형체도 온전히 구분하기 힘듭니다. 지난 11일, 광주와 전남 서부권
      2019-12-13
    • 5.18 피해자 후유증 전수 조사 사업 추진 '제동'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의 후유증과 생활 실태를 전수 조사하려던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확정된 내년 국비 예산에 5.18 피해자 실태와 후유증 조사 사업비 5억 원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5.18 유공자와 가족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하려던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0년 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체계적인 실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국가보훈처와 협의해 추가경정예산 확보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9-12-13
    • (예고)[정재영의 이슈in]패트 정국 경색..황주홍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선거법과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경색된 정국 상황과 전망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만나봅니다. 은 12월 15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2-13
    • [정재영의 이슈in]패트 정국 경색..황주홍 국회의원
      에서는 선거법과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경색된 정국 상황과 전망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만나봅니다.
      2019-12-13
    • 12·12 쿠데타 주역들..호화식당서 40주년 오찬
      【 앵커멘트 】 40년 전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고, 5.18 민주화 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주역들이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전씨의 황제골프 모습에 이어 호화 기념 오찬까지, 근신이나 반성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강남의 한 고급 중식당. 샥스핀과 와인 등 고급 요리들이 가득한 테이블에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전두환 씨가 손짓까지 하며 활기차게 대화를 이어갑니다.
      2019-12-13
    • 어촌 뉴딜 300 '전남 어촌 확 바꾼다'
      【 앵커멘트 】 낙후된 전남의 어촌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정부의 '어촌뉴딜 300' 사업에서 전남은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사업지가 선정돼 5천억이 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는 물론 해양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선시대 양곡을 나르고 조금 때면 어선들이 피항하려 모였던 무안의 조금나루항. 90년대 초반까지도 유원지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시설투자와 관리의 손길이 끊기면서 낡
      2019-12-13
    • 12·12 쿠데타 주역들..호화식당서 40주년 오찬
      【 앵커멘트 】 40년 전 오늘은 전두환을 중심으로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세력이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한 날입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이 쿠데타 주역들이 오늘 강남의 한 고급식당에 모여 인당 20만원이 넘는 기념 오찬을 즐기며 기념한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전두환의 황제골프에 전국민의 비난이 쏟아진 지 불과 5주만의 일이지만, 근신과 반성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강남의 한 고급 중식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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