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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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전남 예비후보 10명 판정 보류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공모에서 광주·전남 지역 예비후보 10명에 대한 판정이 보류됐습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지난 12일 진행된 예비후보자 심사에서, 광주·전남 지역 예비후보자 10명에 대한 판정이 보류돼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는 서구을 양향자,최회용, 광산을에 박시종 예비후보 등 3명이고, 전남은 목포 배종호,여수 갑에 주철현, 여수을에 김순빈,순천에 장만채, 나주 화순에 신정훈,광양 곡성 구례에 신홍섭, 고흥 보성 장흥 강진에 박병종 예비후보 등 7명입니다
      2019-12-17
    •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서비스ㆍ효율성 강화
      대중교통의 서비스와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대폭 개선됩니다. 광주시는 준공영제 혁신TF 회의를 열고 출퇴근 시간 점핑버스와 쓰리도어 전용버스 도입, 교통카드 수수료 인하, 준중형버스 운행 등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준공영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를 확대하고 운송원가와 운송수입, 재정지원금 등 준공영제 운영 정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2019-12-17
    •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5개년 계획 수립
      광주광역시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합니다. 광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용역 보고회를 열고 노후 자전거도로 정비와 대중교통 연계 자전거 도로망 구축, 자전거 주차장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전거 보험 가입과 자전거 등록제 등 이용자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9-12-17
    •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처리 난항..혼란 가중
      【 앵커멘트 】 여야 정치권의 선거법안 등 신속처리안건 합의가 불발돼 오늘 국회 본회의 개최도 무산됐습니다. 합심해 선거법 개정안을 추진하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갈등도 심화되고 있는데요.. 총선 예비 후보 등록 시작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 정치권은 선거법 개정안 등 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두고 오늘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비례대표 50석 가운데 30석만 연동형으로 하자는 캡 방식을 두고
      2019-12-16
    •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북콘서트 개최
      해남 출신의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내년 총선 출마에 앞서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고삼석 전 상임위원은 오늘(16)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5G 초연결사회,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출판기념식을 갖고,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미래사회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1996년 국회의원 비서관을 시작으로 청와대와 방통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고 전 상임위원은 내년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9-12-16
    • 예비후보 등록 시작..총선 의미와 이슈는?
      【 앵커멘트 】 국회는 이처럼 안갯속이지만 총선 시계는 돌기 시작했습니다. 내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데 선거 운동이 본격 시작되는 겁니다. 각 당이 총선 승리를 위해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맞서고 있는 상황, 내년 총선의 이슈와 의미를 이계혁 기자가 분석합니다. 【 기자 】 내일부터 내년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아직 선거법 개정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거 행정 절차는 시작되는 겁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제한적으로나마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2019-12-16
    • 12/1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예비후보 등록 시작..본격 총선 레이스) 오늘부터 내년 4월 치러질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띠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이합집산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할 전망입니다. 2.(선거법 불발ㆍ갈등 표면화..패트 어디로?) 선거법 개정안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국회 본회의가 또 열리지 못했습니다. 4+1 협의체의 내부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패스트트랙 처리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3.(전두환, 또 재판 불출석.."강제 구인해야") 전두환
      2019-12-16
    •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처리 난항..혼란 가중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총선 레이스가 시작되지만, 선거 규정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4+1 협의체의 선거법안 합의가 불발되면서 국회 본회의 개최가 무산된 가운데, 내부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전망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 정치권은 선거법 개정안 등 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비례대표 50석 가운데 30석만 연동형으로 하자는 캡 방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확고한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 ▶ 싱크
      2019-12-16
    • 예비후보 등록 시작..총선 의미와 이슈는?
      【 앵커멘트 】 오늘(17)부터 내년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선거법 개정안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 여부는 아직도 안갯속이지만, 사실상 총선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내년 총선의 의미와 쟁점을 이계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오늘(17)부터 내년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아직 선거법 개정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거 행정 절차는 시작되는 겁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제한적으로나마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 인
      2019-12-16
    • 예비후보 등록 앞두고 출마 선언 이어져
      내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오늘도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은 낡은 세력과 관행이 여전히 국회와 정치를 지배하고 있어 21대 총선에서는 이를 교체해야 한다면서 동남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준호 변호사도 광주정치를 뿌리째 바꾸기 위해 누가 청년의 심장을 가졌는지 냉철하게 판단해 달라며 북갑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병훈 전 광주 문화경제부시장도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기틀을 완성했다며,문재인 정부가 시대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동남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2019-12-16
    • 5월 단체 "5·18 진상조사위 즉각 출범 촉구"
      5월 단체 회원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5·18 진상조사위의 즉각적인 출범을 촉구했습니다. 5월 단체 회원들과 5·18기념재단, 대안신당 국회의원들은 5·18 특별법 시행 이후 1년이 넘도록 조사위원회 출범이 지연됐다며, 신속히 출범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들에 대한 청와대의 인사 검증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12-16
    • 강진 가우도에 움직이는 출렁다리 새로 설치
      강진군이 가우도 출렁다리를 새롭게 설치합니다. 강진군은 가우도 다리를 출렁다리로 이름지었지만 실제 출렁이지 않아 관광객이 불만을 나타냄에 따라 지역 관광 명소화를 위해 진짜 움직이는 출렁다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21년까지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우도 탐방로 경관콘텐츠 개발사업도 함께 추진해 관광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2019-12-16
    •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나주시·화순군 출마 선언
      김병원 전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내년 총선에서 나주시·화순군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병원 전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농촌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느껴왔다며, 이제 국회에 진출해 농업·농촌과 지역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나주 출신의 김 전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13년 동안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을 맡아왔고, 지난 2016년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2019-12-16
    • 5·18진상조사위 출범 과제 짚는 토론회 열려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에 대한 청와대의 인사 검증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이번주 내 진상조사위가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선 조사위 출범 대비를 위한 긴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5월 단체 회원들과 5·18 기념재단, 대안신당 국회의원들은 지난 진상조사 단계의 한계점을 짚으며, 향후 조사위 조사활동의 방향과 관련 자료의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토론회는 오는 19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됩니다.
      2019-12-16
    • [모닝730] 191216(월) 타이틀+주요뉴스
      1. 선거법 처리 '안갯속'..내일부터 등록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여야간 갈등을 빚으면서 국회 통과 여부가 안갯 속에 빠졌습니다.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내일 시작돼 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 과도한 인구유치 전쟁..위장전입 눈총 여수와 순천, 광양이 인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 동원과 함께 위장 전입 의혹도 제기되는 등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3. 문화예술행사 "안본다"...관람률 '꼴찌' 광주와 전남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이 광역단체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관람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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